2024.05.18 (토)
'콘센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전면 시락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진전면 시락마을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매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마을을 조성해 마을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소방 안전관리 사각지대를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창원시의회 김이근 시의장,이천수 시의원, 김종표 진전면장, 이용협 소방발전위원회장, 박재우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장, 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선풍기·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관련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선풍기 사용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선풍기·에어컨 사용 시 화재 발생 등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안전 수칙은 ▲냉방기구 사용 전 먼지 등 이물질 제거 ▲콘센트 주변 청소하기▲선풍기...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8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7~8월(장마철)에 발생한 화재 2,172건 중 전기화재가 641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체 화재 중 전기화재가 차지하는 연평균 비율인21%보다 9%정도 증가한 수치다. 주요 원인은 미확인단락 201건(31%),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 135...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엘리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행락객의 다중이용업소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19 화재통...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동킥보드의 사용량 증가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에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대체로 크기가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인화성 액체인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나 폭발에 취약하다. 또한,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내 과전압·과전류로 폭발 위험성이 높아 화재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동킥보트 화재는 115건이며, 6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동킥보드 화재예방법은 ▲ 안전장치가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기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전기화재 원인으로는 먼지, 습기 등이 쌓여 누설전류와 전기 불꽃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절연체 표면을 탄화시키는 트래킹(쇼트) 현상과 전기기구의 노화로 인한 합선·단락 등이 있다. 이러한 전기화재 예방법으로는 ▲주기적인 콘센트 내 먼지 청소 ▲콘센트 주변 습기 주의 ▲차단기능이 있는 멀티탭 사용 ▲콘센트와 플러그 접촉불량 확인 ▲전선 피복상태 확인 등이 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건전지 내장형 제품의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기 배터리 화재 위험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 국립 소방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216건의 ‘화재원인 분석 및 감정의뢰’ 건 중 약 20%(40건)가 건전지 내장형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라고 밝혀졌다. 전기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고를 때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과충전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20~’22)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건수는 387건, 재산피해 약 14억원이 발생했다. 반려동물의 털, 배설물 등이 콘센트로 유입되어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며, 반려동물이 전선을 손상시켜 합선, 단선 등이 일어나 화재가 나기도 한다. 또한, 반려묘(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 특성상 싱크대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산시설물에 초기진압용 붙이는 소화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붙이는 소화기’란 스티커 타입으로 된 소화 약제를 멀티탭과 콘센트에 부착하여 높은 온도와 불꽃 감지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터지면서 초기 소화를 가능케 하는 패치를 말한다. 전기제품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높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농장, 축사시설 및 화목보일러를 사용 중인 대상 50여 개소를 방문해 ▲자동소화패치 무상보급 ▲비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없는 우리 동네’를 슬로건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겨울철 화재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의용소방대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했다. 또한, 화재 예방 홍보용 리플릿 및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권유에 열을 올렸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문어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