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콘센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안구청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구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으로 2월 한 달간 진행되며, 겨울철 많은 화재 사고의 원인이 되는 전기, 가스 안전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등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외출 시 전열기기의 전원 차단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전열기 근처 가연물 제거 등 겨울철 전기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난방기 사용 중 전기적 요인에 따른 축사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1월 충남 도내에서 8건의 축사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농장규모에 적정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및 안정 개폐기 작동여부를 점검하며, 전기배선 및 콘센트는 규격품 사용과 문어발식 플러그 연결을 지양해야한다. 또한,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전기설비 주변 먼지 또는 거미줄도 주기적...
설 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에 주의하세요!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간(´16~´20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연휴 시작 전날이 하루 평균 734건으로 평소(599건, 5년 일 평균)보다 1.2배 많이 발생했다. 명절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가족 단위 이동이 많아지며 교통사고 건수는 일 평균 400여 건으로 평소(599건,5년일평균)보다 줄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21.3% 정도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18시 전후로 교...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이달 29일부터 5일간 있을 연휴, 민족 대 명절 설에 안전을 더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방이나 방의 천장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부착해 화재를 감시하고,가구마다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사용하는 시설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방에서 냄비를 태우거나 촛불 부주의, 전기화재 등에서 발생한 연기를 인식해 경보음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옆방까지 들릴 만큼 큰 경보음으로 화재 감시에 큰 효과가 있다. 소화기는 나무, 플라스틱, 유류, 콘센트 화...
곡성 관내 시장 현장 점검곡성군에서는 지난 1월 19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방역 수칙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곡성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군 직원을 비롯하여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전남도시가스, ㈜효성엔지니어링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안전점검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물 균열․손상․누수 위험 여부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비...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에 따라 일상 속 화재예방을당부했다. 건조한 날씨에서는 미세한 정전기가 건조한 먼지에 뭉치에 튀어 화재로 이어지기도하고, 잘 마른 쓰레기 더미에 무심코 던진 덜 꺼진 담배꽁초가 화재로 번지기도 한다.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콘센트 먼지 제거 ▲지정장소 흡연 ▲난방기구 사용시 가연물 접촉 엄금 및 외출 금지 ▲소화기 구비 및 위치 파악 등을 지켜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모두가 소방관입니다”라고 말했다. ...
청주시청청주시가 작년 예산 32억 원에 비해 45% 증가한 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에너지 효율화, 안전 개선 및 에너지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사업(27억 5천만 원)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8천300만 원) ▲친환경연료(LPG) 보급사업(14억 1천300만 원) ▲가스시설 타이머 콕 보급사업(7천650만 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1억 6천600만 원)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2억 3천500만 원)이다. ▶도시가스 공급관...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화재 규모도 큰 겨울철을 맞아 가스·전기 안전용품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는 평균 1만5143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50.9%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21.6%)과 기계적 원인(11.6%)순으로 뒤를 이었다. 가정에서 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가스·전기용품의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주택 등에 가스타이머 콕 설치 ▲콘센트 화재 시 자동소화 기능이 있는 화재안전콘센트 사용 ▲전기 분전반·배전...
챌린지신경주 단양관광공사 사장권한대행이 지난 21일‘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시작됐다. 신경주 사장권한대행은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공사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정보 공유 채널을 통해 내·외부적으로 챌린지 참여를 독려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어 신 사장권한대행은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박태정 이사장을 지목해 챌린지 동참을 요청했으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의 의지를 다시 한 번...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3대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3대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는 화목보일러 1천184건, 전기열선 1천207건, 전기히터·장판 1천603건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을 위한 방법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입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금지 ▲외출 시 전열기구의 플러그 뽑기 ▲전기 장판종류는 강하게 접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