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클라우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만습지 겨울순천시는 27일 ‘2021년 순천을 빛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의 영광은 ‘순천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돌아갔다. 순천만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순천은 고창과 함께 전국 최초로 세계자연유산과 세계문화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도시가 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 갯벌 유네스코 등재가 직원과 시민 투표에서 모두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면서, 이같은 투표 결과에 대해 “유네스코 등재는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성과가 아님에도, 순천의 생태가치를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것에 대해 생태문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한국 디지털정부를 배우기 위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신북방 국가의 고위급이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신북방 7개국 디지털정부 역량강화 과정’을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연수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국제연합개발계획’, ‘아스타나 공공서비스 기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에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7개국 디지털정부 관계부처의 고위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12월 15일에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마련과 세부설계를 거쳐 2019년 12월 착공하여 2년간의 조성 공사 끝에 준공하게 되었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그 중,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4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방안」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12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능정보화책임관(CIO) 및 정보화담당 공무원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지능정보화책임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2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지능정보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 촉진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우윤택 교수, 숭실대 신요안 교수, 네이버 하정우 인공지능 연구소장,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 등과 함께 “기술이 바꾸는 미래와 공공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토론 등을 진...
한국무역협회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9일 내년 상반기 EU 이사회 순회의장국 임기중 우선 추진할 정책을 발표했다. 프랑스의 주요 우선 추진 정책은 다음과 같다. [Fit for 55 위한 경제전환]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Fit for 55 패키지의 전반적인 이행을 가속화하고, 특히,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CBAM이 EU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이라고 언급, 강력한 CBAM 추진 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pache Log4j 2 서비스에 대한 보안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긴급 보안업데이트를 권고하였다. 관련 취약점을 공격자가 악용할 경우 악성코드 감염 등의 피해를 발생 시킬 수 있으므로 아래 보호나라 보안공지에 따라 긴급하게 보안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Log4j란 기업 홈페이지 등 인터넷 서비스 운영-관리 목적의 로그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취약점을 악용해 공격자가 원격에서 공격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L...
농촌진흥청은 시설 온실 내 재배작물의 선제적 병해 진단을 위해 ‘정보통신 기술(ICT) 활용 인공지능 기반 딸기 병해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딸기는 온실 내·외부 환경과 양액 관리에 따라 생육환경이 변화되면, 병해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이 진단 시스템 개발로 병해발생 시점부터 진단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면, 신속 정확한 병해 진단과 제때 방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대학교(컴퓨터공학부 이준환 교수)와 함께 개발한 이 진단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딸기 병해를 인공지능이 분...
‘로쟈 이현우와 떠나는 세계문학기행’ 열어안성시 공도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3주간 매주 수요일 밤 7시 30분에 이현우 작가를 초청해 ‘로쟈 이현우와 떠나는 세계문학기행 지중해 편’ 강연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클라우드 미팅 지원 애플리케이션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현우 작가는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아주 사적인 독서’, ‘로쟈의 러시아 문학강의’, ‘로쟈의 인문학 서재’ 등을 저술했다. 이 작가는 러시아 문학을 전공...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22일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6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올해는 5월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식약처, 전라남도, 특허청, 농식품부가 차례로 개최하였으며 조달청은 6번째 개최 기관이다. 이번 행사에서 조달청은 ① '정부혁신' 과제, ② '혁신조달' 성과, ③ '조달 혁신' 성과, ④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먼저 조달청 정부혁신 과제는 '신기술기반 차...
행사장소 안내도 대구시는 11월 22일 오후 1시 대구국가산단 일원에서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자율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신호의 잔여시간 정보를 개방해 자율자동차가 인지하고 주행하는 ‘디지털 교통신호정보 활용 합동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자율자동차 주행 시연은 자율자동차가 직진, 좌회전, 비보호 좌회전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정체 시 경찰의 수동 신호제어까지 인지하고 주행하는 시연이다. 일반차량은 교차로 전방에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교통신호 직진, 좌회전 등의 잔여시간을 미리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