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태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른 피해 주민을지원하고 수해 현장 복구 작업에 매진했다. 지난 6일 포항 구룡포 일대에는 시간당 110mm의 기록적인 폭우가쏟아졌으며 하천이 범람하는 등 포항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였다. 포항남부경찰서 직원 및 경찰기동대원 일평균 400여명(연인원 3,103명)은 침수 피해를입은 민가, 상가를 찾아 오수 배수 작업, 폐가전·가구및 토사제거 등환경 정비를 지원하며 한가위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많은 피해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하고 부서별 조치사항을 시달했다. 동구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은 아니었으나, 5일 11시 부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약 12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구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사전에 관내 순찰을 실시해 하수도, 맨홀, 간판 등을 점검했다. 관내에는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체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송림6구역에 설치된 안전펜스 일부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화수부두 경로당을 시작으로 3일간 관내 경로당 39개소에 방문하여 태풍 이후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께 한가위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날 김찬진 구청장은 지난 방문 시 접수한 불편 사항들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점검하고 새로운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박화산 화수1동 경로당 회장은“구청장님이 바쁜 일정에도 현장의 소리를 듣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민·사회단체·공무원 등 300여명은 12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경주지역 내남면, 진현동을 찾아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태풍‘힌남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는 인명피해와 도로 파손ㆍ주택ㆍ상가ㆍ차량 침수, 산사태ㆍ농작물 침수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명절이 지나고도 집안 곳곳에 들어찬 물과 진흙뻘 등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권기창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경주시에 경북 도내 이웃 시군으로서 도움의 손길...
경상북도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복구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경북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포항, 경주 등 피해현장에서 가재도구를 세척하고, 배수 작업, 토사제거 등 복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태풍이 휩쓸고 간 뒤 9월 7~8일 총 126대 3200여 명의 경북소방 및 의용소방대원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추석 연휴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연휴 기간 차량 총 240여 대, 인력 2500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효자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효자면 보곡리, 사곡리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농정과, 건축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비롯한 예천군의회 의원,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사과 낙과, 도복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
지난 6일 오전 7시경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도로상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를 안전조치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동읍 현장에는 태풍으로 인한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막은 나무를 제거하던 중 인근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작업 중이던 소방관을덮치면서 부상사고가 발생했다. 부상당한 직원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긴급 수술을 마쳤다. 현재 부상당한 직원은 수술 후 집중 치료 중에 있다. 의창소방서는 부상당한 직원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
기자는 태풍흰남노가 지나간 6일 3일과 4일 남동구 밤 야마켓 행사 실시 후 정리된 모습을 확인 하고자 공원을 탐방하였다. 친황경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하며 판매하혔던 남동구사회적기업들리 중심이 되어 18시 부터 20시30분까지 다양한 행사와 각종 체험, 먹거리로 활성화가 되어 주민들의 호응 또한 좋았던 행사였다. 태풍 흰남노의 영향인지 선진 시민 의식인지 모르지만 너무나도 조용하고 개끗하며 고요하였다.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인명구조와 배수지원 등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을 하였다고 6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태풍 ‘힌남노’ 대비를 위하여 209명의 추가 인력과 소방차 등 63점 장비를 투입하여 잦은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였고 상황전담 인력을 확보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였다. 태풍 영향으로 창원소방본부는 금일 7시 기준 배수 지원 14건, 도로침수 및 토사 유출 관련 안전조치 46건을 출동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제11호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11호 힌남노 북상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을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우선 소방인력 1032명을 총동원하여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상습침수 지역 및 대규모 공사장 등에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그리고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마산 해안가 일대가 침수 되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중앙구조본부 영남특수구조대의 인력과 장비를 보강한다. 이번 힌남노는 북진하면서 세력을 점차 키울 것으로 예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