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터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부서장 대상 설명회옥천군이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업무 수행을 총괄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7일 팀장을 포함해 2명으로 구성된 중대재해예방 TF팀을 설치하며 옥천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소관 시설물 등에 대한 중대재해예방 업무를 총괄하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2월 28일에는 군은 간부 공무원과 사업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부서별 업무별 관리대상 시설물에 대한 이행조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부서장 대상 설명회옥천군이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업무 수행을 총괄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7일 팀장을 포함해 2명으로 구성된 중대재해예방 TF팀을 설치하며 옥천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소관 시설물 등에 대한 중대재해예방 업무를 총괄하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2월 28일에는 군은 간부 공무원과 사업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부서별 업무별 관리대상 시설물에 대한 이행조치...
광센서 기반 지능형 교통 감지 시스템 개념도 이미지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도시 내 도로시설 교통상황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행안부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R·D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지능형 광융합 센서를 이용한 도로시설 이상감지 및 사고 예방시스템 개발·실증’ 사업의 하나로 국비 16억원 등 21억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이 기술은 교통시설에 설치된 광센서를 이용해 교통흐름을 파악하고 동...
서울특별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서울시 도로, 교량 등 주요시설을 대행·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위험작업 중지권’보다 강화된 ‘위험작업 거부권’을 도입했으나 현장작업을 하는 하청 용역 노동자가 아닌 관리·감독 역할을 하는 공단직원에만 적용하고 있어 이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제30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현안 질의에서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공단은 작년 12월부터 공공부문에서 전국 최초로 ‘위험작업 중지권’보다 강화된 ‘위험작업 거부권’을 도입해서...
보령시, 임인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조치계획 보고회 개최보령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인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조치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4일부터 28일까지 16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사항의 조치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건의된 사항은 모두 332건으로 처리 가능한 사항은 89.5%인 297건, 수용곤란 사항은 8.7%인 29건, 타 기관 이첩은 1.8%인 6건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살펴...
울산시의회 울산광역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은 16일 오후 3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택시업 관계자 현안 청취”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광역시의회 윤덕권 의원, 전 울산광역시 지역택시 노동조합 황보상준 위원장, 한국노총전택노련울산지역 박재만 본부장, 울산택시단위연대 김인규 의장, 울산시개인택시조합 이병국 이사, 범서콜 김진수 회장, 박정열 사무장과 관계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택시요금 울산페이로 지불 ▶염포산터널 택시 통행료 무료화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확대...
리뉴얼 마친 광양와인동굴, 방문객 큰 호응광양시가 지난달 29일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장한 광양와인동굴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와인동굴은 폐터널에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의 콘텐츠를 담아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이다. 새로운 콘텐츠를 유연하게 도입하면서 끊임없이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광양와인동굴이 이번에 선택한 아이템은 미디어 아티스트 박상화 작가의 ‘사유의 정원’과 ‘빛의 판타지아’다. 사유의 정원은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이 수직으로 겹겹이 드리워진 반투명 스크린에, 생...
울주군, 도로시설물 정기점검 실시울주군은 울주군 관내 도로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5월 중순까지 '2022년 상반기 도로시설물 정기점검용역'을 실시한다. 점검을 시행하는 시설물은'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 시설물 140개소를 포함해 교량 227개소, 생태터널 6개소, 지하차도 1개소로 총 점검대상은 234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량 시설물의 부위별 손상, 열화 등 결함 확인, 교량 주변 위해 요인 파악 및 해소, 배수구 퇴적물 및 통수 지장물 제거, 기타 안전성 저해 요...
국토의 중심 괴산군, 교통 중심지로 '급부상'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괴산군이 교통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 괴산~음성간 국도37호선이 4차로로 개통되었으며 국도 19호선 괴산~감물 도로 신설과 괴산 문광~청주 미원 도로개량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 이어 올해는 오창~괴산간 고속도로(동서5축)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되는 등 도로건설을 추진했던 사업들이 국가 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괴산~음성간 국도 37호선은 총길이...
어상천 ic 위치도관광1번지 단양군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대선공약 건의서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정당에 전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여야 정당에 전달한 대선공약 건의서에는 ▲단양강 주차타워 설치 ▲중부내륙권역 도로망 개선 ▲제천∼영월 고속도로 어상천 무인IC 설치 ▲단양수중보 유지관리 개선 건의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천만 관광객이 다녀가는 여행지로 사랑받는 단양군은 관광 성수기 단양읍 도심 주간선도로에 극심한 정체와 주차난이 벌어질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