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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국제학교 설립 방안 찾는다김포시의회가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국제학교 설립방안’을 찾기 위해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의 교육적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국제적 경쟁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일 의식과 글로벌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할 국제학교 설립방안을 찾기 위해 준비됐다. 시의회 박우식 의원(도시환경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최정헌 KC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MZ세대의 탈물질주의 통일 의식’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진행하며, 김주찬 위로재단 대표가 ‘통일형 국제학교 설립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잇는다.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헌주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이은선 성북구청소년상담센터복지센터장, 양성희 한강국제크리스천학교 교장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각 분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번 토론회가 국제학교 설립방안 마련과 함께 통일이라는 우리의 미래과제에 대해 세대 간 의식 격차와 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책토론회를 청중 없는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김포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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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민과 함께 우리 마을이야기 만들어가요.연수구는 연수구민의 자발적인 미디어 참여와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주민마을방송팀 지원 사업’에 참여할 모임(단체)을 모집한다. 주민마을방송팀 지원 사업은 구에서 활동하는 작은 모임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영상, 팟캐스트 등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해 팀별 맞춤교육, 장비와 시설, 제작 등을 지원해주는 등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연수구에 거주하고 마을주민 간 다양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마을미디어에 관심 있는 3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모임(단체)은 연수구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3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서면 및 면접심사를 통해 3월 중으로 신규 주민마을방송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주민마을방송팀 10팀을 운영해 12개 유튜브 채널을 설립하고 115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제작한 콘텐츠는 연수마을TV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올해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스트리밍 중계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4월 중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마을방송팀이 자생적으로 활동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며 “마을미디어를 통해 주민 간 소통 활성화와 함께 마을과 지역사회에 대한 생활밀착형 소식이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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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강릉시는 제10기 강릉시 SNS서포터즈 위촉 행사를 2월 17일 오후 2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SNS활동 및 콘텐츠 제작방법 교육, 단체촬영을 시작으로 제10기 SNS서포터즈가 힘찬 출발을 한다. 제10기 강릉시 SNS서포터즈는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3.2대 1의 경쟁률 속에 25명의 서포터즈 선발을 마쳤다. 20대에서 60대까지 구성된‘제10기 강릉시 SNS서포터즈’는 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SNS로 전파하게 되는데, 특히 행사와 축제 등 시정 소식, 유용한 생활 정보 등을 시민에게 알리며 시와 시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 중 15명은 강릉시 공식 블로그에서, 5명은 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활용할 사진 콘텐츠를, 유튜브 서포터즈 5명은 개인 채널에서 문화, 골목길․바우길 등 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리기 위해 영상으로 제작, 홍보한다. 강릉시는 활동실적에 따라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하며 분기별로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고 SNS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등을 실시하여 보다 질 높은 SNS콘텐츠 발굴‧제작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는 SNS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쓰리GO [SNS로 알리GO, 즐기GO, 친구하GO] 로 소통하기”를 연중 추진, SNS로 시와 시민 간 친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 유튜브 채널로“해멍TV”를 처음 실시하였는데 실시간 800여 명 접속, 300여 명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기애 시민소통홍보관은“서포터즈는 단순히 강릉의 축제와 관광지를 알리는 것을 넘어 다양한 강릉만의 문화와 이야기를 시민의 눈으로 담아내고 시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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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강릉생활, 한권에 빼곡히 담아…”강릉시는 시민·전문가가 함께 도시의 다양한 요소를 탐사·진단했던2021년 도시탐사대 기록을 담은'강릉도시탐사 094'를 발간하였다. '강릉도시탐사 094'는 건축·공공미술·식당 등 도시를 구성하는 6개 분야에서 각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현장 중심의 탐사를 거쳐 탐사기록과 관련 정보를 총망라한 책자이며, 지난해 발간된 '강릉도시탐사 206'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물이다. 이번 도시탐사 책자는 지역 현황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학습, 논의, 진단을 거치고 발전방안에 대해 진지한 고민 과정을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탐사 중 건축 분야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진행되지 못했던건축자산(건축물) 기초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탐사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아카이빙을 마치기도 했다. 2021년 도시탐사대를 통해 수집된 건축자산(건축물) 기초조사 결과는 강릉문화도시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본 책자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임영로155번길 18 문화작은도서관, 2층)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강릉 문화도시 홈페이지와‘시나미강릉’모바일앱에서 PDF 파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모바일앱‘시나미강릉’및 강릉문화도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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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대한민국의 건강한 소통을 함께 할 여섯 번째 소통단원을 찾습니다!질병관리청은 2월 14일부터 약 3주간(2.14∼3.6) 코로나19 주요 방역 정책(방역수칙 준수, 예방접종 참여)에 대해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할 ‘국민소통단(6기)’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민소통단은 코로나19와 연중 지속 발생하는 감염병(인플루엔자, 결핵 등), 만성질환(심뇌혈관진환, 고혈압, 당뇨 등), 기후변화(미세먼지, 한랭·온열질환) 등 다양한 감염병·비감염병 문제에 대한 소통 방향을 제시하고, 질병관리청 정책에 대한 적극행정 모니터링 및 어려운 질병 예방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확산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공중보건 정책 추진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고, 신속·정확·투명한 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소통단을 운영 중에 있다. '5기 국민소통단'은 2021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특집브리핑 참여(어르신, 소아청소년, 임신부, 부스터 접종 등 총 7회 참여) △질병관리청 적극행정 우수 사례 평가, △코로나19 예방 손씻기 캠페인 참여 등 국민을 대표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였고,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예방접종 독려를 위한 ‘동행, 함께 걷기’ 캠페인 참여, 방역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 제안, 예방접종 전·중·후 안전 수칙 안내와 결핵, 에이즈, 온열질환 등 질병관리청 소관 업무의 올바른 정보 확산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6기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건강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소통단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질병관리청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50인이 선정된다. 6기 소통단원은 위촉 후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며, 우수 활동 소통단원에게는 연말 질병관리청장상도 수여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국민소통단은 국민들을 대표해 코로나19 위기극복 과정에서 정책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 국민의 생각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해줄 분들”이라 설명하며, “국민소통단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단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올바른 질병예방 정보가 더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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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SNS로 주민과 상시 소통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SNS공식 계정을 통해 주민과 상시적으로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대면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홍보가 한계점에 노출됨에 따라 고심 끝에 1월 27일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였고, 주요 활동과 복지관련 게시물을 수시로 게시하고 있다. 2월 15일 기준 설 명절 이웃돕기, 종교기관 및 슈퍼, 봉사하는 착한식당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의, 희망나눔상자 운영, 독거노인 가정 전화번호 스티커 배부, 포스터 제작 등 총 13건의 생생한 소식을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를 비롯하여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의 주요 복지제도를 폭넓게 홍보하여 SNS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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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된 이재명의 이승만·박정희 묘소 참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가 화제다. 대선후보의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가 뉴스거리가 되는 이유는 이재명 후보의 과거 발언 때문이다. 5년 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 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은 친일 매국세력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쿠데타로 국정을 파괴하고 인권을 침해한 독재자"라며 "양심상 두 전직대통령 묘소를 찾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랬던 이후보가 "국민의 대표가 되려면 특정 개인의 선호보다는 국민 입장에서 어떤 게 더 바람직한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참배를 한 것이다. 이처럼 장소와 상황에 따라 현란하게 바뀌는 이후보의 언행으로 인해 그 진정성이 의심받는 경우가 많다. 광주에서는 '민주정부 4기'라며 정권재창출을 외치다가도, 대구에 가면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정권교체를 주장한다. 광주에서는 "박정희 정권이 경상도에 집중 투자하고 전라도를 소외시켰다"며 망국적 지역갈등을 부추기다가도, 경북·대구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산업화를 통해 경제 대국으로 만든 공을 인정해야 한다."며 치켜세운다. 광주에서는 "내란학살 수괴"라며 전두환 비석을 발로 짓밟아놓고, 경북에서는 "3저 호황 기회를 살린 대통령"이라고 칭송한다. 도대체 이 후보의 진심이 뭔지 시민들은 헷갈릴 수밖에 없다.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를 "검사 나부랭이", "궁예"로 모욕하고, “무속인의 말을 듣고 신천지 압수수색을 막았다”거나 "사교집단 신천지가, 비과학적 주술로 국정에 개입하고 국정 농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근거 없는 주장으로 헐뜯는다. 윤후보의 '적폐청산'발언에 대해 이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까지 소환해가며 피바람 부는 정치보복 선언으로 기정사실화했다. 하지만 이후보는 성남시장 때인 2017년 페이스북에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이라는 글을 올려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고 했다. 그 다음해 방송에 출연해서도 "범죄를 처벌하는 것을 정치보복이라 하는 것은 적폐세력과 공범자"라며 적폐수사를 당연시했다. '조국 사태'에 대해서 최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고 했는데, 2년 전에는 "비이성의 극치인 마녀사냥에 가깝다"고 비난했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6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 동부시장 유세에서 이 후보가 전날 부산에서 했던 ‘박정희면 어떻고 김대중이면 어떠냐’ 발언을 거론하며 “부산, 대구 가면 박정희를 찾고 목포 호남에 오면 김대중을 찾는, 그런 정치가 실용인가”라며 비판했다. 그는 “어제 말과 오늘 말이 다르고 노동자 만나서 한 얘기와 사장 만나서 한 얘기 다르고, 영남에서 한 얘기와 호남에 가서 한 얘기가 다르다”며 “그런 실용은 원칙도 정체성도 없는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요즘 인터넷상에서는 ‘이재명의 적은 과거의 이재명’이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한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또 어떻게 변할지, 쏟아내는 공약보다 국민에게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후보의 자기부정은 남은 3주 간 계속 논쟁거리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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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경찰서와 학폭예방 연계교육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는 지난 2월 11일에 오산경찰서 여성 청소년계와 연계하여 청소년24명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꿈TREE 학교폭력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오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승화경사는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 방문하여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비나리반(4학년)은 학교전담경찰관에대한 직업 탐색과 더불어 학교폭력의 유형과 학교폭력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고 한마루반(5, 6학년)은 신체폭력을 중점으로 처벌과 신고의 중요성 등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참여 청소년은 학교전담경찰관의 방문으로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학교폭력에 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예방 실천을 해야 하는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 학교폭력예방의 달은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하며 민주시민, Dream Tree, 진로개발 3가지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 교육, 예방 실천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4, 5, 6학년 40명을 모집하여 교과학습(국·영·수·과), 댄스, 필라테스, 사고력코딩, 진로개발, 독서활동,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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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관 통계청장, 수리·통계혁신연구소 초청 기조연설류근관 통계청장은 2. 7.~2. 12.(05시~08시 40분, 한국시간) 화상으로 개최된 '수리․통계혁신 연구소'(IMSI) 주최 워크숍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하였다. '암호화 데이터의 머신러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비노드 바이쿤타나탄(Vinod Vaikuntanathan) MIT 교수, 크리스틴 라우터(Kristin Lauter) 페이스북 AI센터 국장, 샤이 할레비(Shai Halevi) 알고랜드재단 연구위원을 포함한 세계적인 석학 및 전문가들이 모여, 머신러닝 등 혁신적인 인공지능(AI)의 적용에 있어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기술적 현안 문제 해결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류 청장은 ‘정부통계의 허브와 스포크 모델’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연계․결합․활용하는 통계청의 K-통계체계를 소개하고, 그 적용사례 및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류 청장은 현재 통계데이터센터(SDC)에서 자료를 연계하는 K-통계체계의 데이터 보안 향상을 위해 동형암호, 차등정보, 재현자료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행정자료 이용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통계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밝히고, 통계청의 통계등록부와 경기도의 중소사업체 정보를 암호화상태에서 연계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여 소규모사업체의 생존분석을 실시한 파일럿프로젝트를 소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류 청장은 K-통계체계 발전을 통해 정부기관간 데이터 협력을 촉진하고 데이터 가치를 최대화하여 증거기반 정책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활용된 기술은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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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홍보채널 구독하고 경품도 받으세요!”울산 중구가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울산 중구 공식 홍보채널 구독 행사 1탄을 개최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울산 중구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홍보채널 가운데 1개 이상을 구독(친구 추가)한 뒤 인증 사진을 구글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울산 중구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채널은 ▲페이스북(울산광역시 중구) ▲네이버 블로그(울산광역시 중구) ▲카카오톡 채널(울산광역시 중구) ▲유튜브(울산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usjunggu) 총 5개다.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검색창에서 ‘울산광역시 중구’를 검색해 각각 ‘팔로우’와‘이웃 추가’단추를 누르면 된다. 카카오톡의 경우 휴대폰 카카오톡 검색창에 ‘울산광역시 중구’를 입력한 뒤 중구 채널을 추가하거나,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구독신청(참여·소통〉중구소식〉중구뉴스〉구독하기〉채널추가)을 하면 된다. 유튜브는 검색창에서 ‘울산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검색한 뒤 ‘구독’을 누르면 되고, 인스타그램은 검색창에 ‘usjunggu’를 입력하고 ‘팔로우’하면 된다. 중구는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으로, 구독(친구 추가) 인증사진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중구의 주요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구독 행사를 4탄까지 진행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