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한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위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결빙 현상으로 검은색 아스팔트에 투명한 얇은 얼음막이 도로를덮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과 터널 주변, 그늘진 도로에서 위험성이 크고,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마산소방서 관련 출동으로 지난 18일 오전 7...
올해도 역시나 사랑의김장 포천시 일동 소방센타에서 황은라 대장님 김경란 부대장님 손연화 대응반장님 최은학 보급반장님 그리고 회원분들이 올해에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을 나누었다. 한다. 고물가로 김장에대한 부담도 있지만, 매년 한파의 강도도 높아지는 요즘 겨울을 보내기가 싑지 않은데도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맘으로 사랑의 봉사를 하게 되었다 합니다. 황은라 대장은 일동 여성의용대소방대 소속으로 두달에 한번씩 미용본사도 하고있다한다. 동치미 50박스 목도리...
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2023년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결과를 11월 02일 발표했다.한편 해군 함정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원과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의 의기투합으로 해군본부 승인하에 제작한 “군무원도 잘 부탁해~”응모작이 호국상에 입상했다. 이는 국방부 산하 각 군에 장애인 일자리 홍보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첫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도 각 군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활짝 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 미달로 상상외의 부진한 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충남지사는 후천적...
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2023년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결과를 11월 02일 발표했다. 바쁜 와중에도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장병들이 다채로운 영상을 출품했다. ▲군종과 관련된 뮤직비디오 또는 애니메이션 등, 공모전 수상작들만 모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 공개하고 있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권장하는 군종 활동과 관련된 재미와 감동을 담은 소재와 선도 교육 차원의 회복 탄력성 강화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거나 보람찬 군 생활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자살 예방, 전우애, 가족사랑과 인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
경북 영주시 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대표 이은희)는10일 관내10개소 한파쉼터를 방문해 난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한파시 주의사항 안내문 비치,시설 청소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은경사로가 많은 남간로 일대 주요 도로변 배수구 및 인도에 쌓인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비탈길 낙상사고 방지에 힘썼다. 이은희 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깨끗하고,안전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땀 흘리며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욱 발전하는 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봉열 휴천1동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츠카 츠요시 大塚 剛駐부산일본총영사 일행을 접견해 민선 8기 도정 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일본 지방정부간 교류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2002년 3월 주한일본대사관 근무를 시작으로 주부산일본총영사관 부총영사와 대사관 영사부장을 역임하는 등 유창한 한국어 구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국내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지한파 외교관이다. 특히,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
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다수의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5천478명과 957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865명이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특히 화재취약지역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 및 취...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를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한파로 인해 고드름 제거 신고가 늘고 있으며, 30일 마산합포구중앙동에 위치한 건물에도 창문에 고드름이 발생해 안전을 확보한 후 고드름을 모두 제거했다. 고드름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건물 수도관·배관이 얼어 누수되면서 베란다 또는 외벽에 생성되며, 고드름이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는 경우 행인의 생명에 위협이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건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겨울철 한파특보와 강풍주의보가 자주 발령되고, 영하의 날씨에 눈 예보가 이어지고 있어 빙판길 미끄럼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구급이송 통계에 따르면 금년 1월 낙상으로 인해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805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645명보다 24.8%나 증가했으며 그 중 대부분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560명으로 69.5%를 차지하였다.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나 관절등이 경직되어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길까지 미끄러우면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 쉽...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회의)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오후 도 재난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제설작업과 홀로사는 어르신 안전 모니터링 등 도민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발 빠른 대응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장성이 12㎝로 최대 적설량을 보인 가운데 강진 11.9㎝, 나주 10.9㎝ 등 전남도내 평균 3.8㎝의 눈이 내렸다. 앞으로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 영향으로 25일 오전까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최대 30㎝ 이상의 많은 눈과 함께 영하 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