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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 추진이천시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폭염)상황 점검회의를 지난 9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연재난 유형별 비상근무 정비 ▲예경보시설 점검 ▲인명피해 우려지역 일제조사 ▲배수펌프장 정비 ▲읍면동 수방자재 보급 ▲폭염 대비 그늘막 정비 등을 추진하였으며, 여름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위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고 호우 및 태풍 특보 발표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오병재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안전한 이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시민 분들도 여름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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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무주군은 지난 5월1일부터 오는 7월1일까지 관내 민방위 대원 및 대장 911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민방위 교육은 연차별로 1~2년차는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는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부터는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 연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 △화생방 방호 요령 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화재초기진화 및 화재 대피요령의 4개 필수과목을 포함해 △경보발령 및 평시대비요령 △테러발생 시 행동요령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 등을 포함한 9개 선택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 1시간 시청 후 객관식 20문제를 풀어 70점 이상을 받으면 수료로 인정되고 연 1회만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 무주군 홈페이지 민방위사이버교육 배너를 클릭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스마트 민방위교육'을 검색, 교육홈페이지에 접속 후 본인 인증을 거쳐 교육을 이수하면 되며 교육기간 중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단 민방위기본법 제23조에 따라 지방선거기간인 오는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 실시가 불가해 홈페이지 접속이 제한된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해당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교육 교재를 받아 학습하고 30일 이내 제출하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헌혈 참여 대원의 경우 증빙자료 제출 시 교육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리고 5년차 이상으로 해오던 비상소집훈련은 폐지되며, 행안부는 "비상소집 훈련은 자영업자, 생계형 일일 근로자 등 대원의 참여 기피와 대리 참석 문제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라는 폐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밖에 군은 2018년부터 전북 최초로 5년차 이상 대원들에게 비상소집훈련 대신 사이버교육을 실시 해오고 있다. 오해동 안전재난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민방위대원의 교육부담 완화를 위해 실시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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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대구 북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난 4일 북구청네거리 일원에서 봄철 건조기 각종 화재 예방과 더불어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봄철 건조기 각종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홍보로 주민들에게 대형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으며, 대구시민안전보험 리플릿을 배부하여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주변 안전 위험요소 신고 방법을 홍보하며,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홍보로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향후 안전신문고 앱 신고를 활성화하여 주민 스스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동시에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캠페인 등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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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반송중학교 교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일 성산구 소재 반송중학교 체육관에서 반송중학교 교직원 6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법정 의무교육자를 대상으로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방법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및 행동요령 교육 ▲ 소·소·심 안내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학교에서의 위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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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행복한 어린이날문화재청은 오는 5월 5일 제정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문화유산으로 신나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먼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 안전교육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어린이 대상 문화재 안전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날에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문화재 안전교육 행사를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제작된 만화 동영상을 통해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 문화재 현장에서 낙서 등 문화재 훼손 사례,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어린이들이 시청한 뒤 활동지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약 5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2022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이후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활기를 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지난 2002년에 첫 시행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고궁 대표 문화행사다. 올해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두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인형 탈 광화문 파수 의식’이 진행된다. 수문장 캐릭터의 인형 탈을 쓴 총 8명의 수문장과 수문군들이 광화문 파수 의식을 진행하고, 근무 교대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0분간 진행되는 광화문 파수 의식 후에는 수문장과 함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1시에 각 30분간 ‘숨은 수문장 찾기’와 ‘백호기 찾기’가 진행된다. ‘숨은 수문장 찾기’는 경복궁 내 흥례문 광장에 숨어있는 4명의 수문장 캐릭터 그림(높이 80cm의 판)를 모두 찾아보는 보물찾기 형식의 행사이며, ‘백호기 찾기’는 광화문 수문군의 깃발 중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를 상징하는 호랑이 깃발(백호기)을 찾고 그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 행사다. 숨어있는 4개의 수문장 캐릭터와 광화문 수문군의 백호기를 찾아 인증 사진을 모두 찍은 뒤 광화문의 안내 데스크를 방문하면, 오전과 오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선착순 각 500명 한정으로 경복궁 수문장 캐릭터 선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칠백의총관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통 활쏘기’, ‘의병장들의 가족이야기 -조헌·고경명 부자의 충과 효’ 체험을 진행한다. ‘전통 활쏘기’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지되었던 행사를 이번 어린이날을 계기로 재개하는 행사다. 어린이 포함 가족 단위 탐방객을 대상으로 경내 활터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우리 전통 활을 직접 과녁에 쏘아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의병장들의 가족이야기 -조헌·고경명 부자의 충과 효’는 임진왜란 당시 1~2차 금산전투에서 부자가 함께 전사한 고경명-고인후, 조헌-조완기 부자를 기리기 위한 행사다.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에 걸쳐 칠백의총 기념관에서 어린이 포함 가족 단위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2:00~13:00 제외)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들 부자의 미담과 시문(詩文) 등을 읽어보고 이를 이용하여 칠백의총관리소에서 제공하는 통컵(텀블러)와 카네이션 장식등(燈) 만들기 꾸러미(키트)를 직접 만들 예정이다. 국립문화재연구원 천연기념물센터는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한다. ‘Oh! 오!늘은 우리가 자연유산지킴이’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전시관 운영시간(9:30~17:30)에 맞춰 천연기념물센터를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시관과 야외학습장을 관람하며 도장찍기와 퀴즈엽서를 완성하는 ‘천연기념물센터 탐험대’와 천연기념물 수달, 노랑부리저어새 인형탈과 함께하는 ‘포토 스팟’, 풍선아트와 어린이 마스크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완료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캐릭터인 ‘고북이’ 인증사진 찍기 행사와 ‘궁궐 숲 속 여행’ 교육 활동지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고북이’ 인증사진 찍기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전시실 곳곳에 있는 고북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박물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기념품은 휴대전화 그립 톡이며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참고로, 고북이는 국립고궁박물관 대표 유물인 어보를 장식하는 거북이를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유아대상 ‘궁궐 숲 속 여행’ 교육 활동지 증정 행사가 이뤄진다. 참여방법은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게시되는 박물관 퀴즈 정답 댓글을 남기면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궁궐 숲 속 여행’ 활동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유아들이 집에서 박물관 교육에 참여하는 행사다. 이 활동지는 누리집에 게시된 교육 영상을 통해 박물관 캐릭터와 함께 궁궐의 꽃과 나무들을 살펴보며 직접 만들고 꾸밀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행사 ‘바닷속 보물아, 반가워!’는 어린이날 당일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의 야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연극 공연과 딱지왕 선발 대회, 신나는 비누방울 행사, 투명가방·구슬팔찌·호랑이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난 3∼4월 진행한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공모전」수상작 전시회인 ‘내가 그린 바닷속 보물’ 특별전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실에서는 전국의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해양문화유산을 그린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보물찾기 미로 놀이도 할 수 있다. 전시는 어린이날 당일에 개막하여 현충일(6.6.)까지 운영된다. 문화재청은 제정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으로 행복하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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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도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실시영양군은 4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대원 및 대장 512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0년도부터 실시된 전 대원 사이버 교육을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민방위 교육을 추진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전체 민방위대원이 교육기간 중 1시간 온라인교육을 수강하고 평가를 거쳐 이수하게 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방호요령 방독면 착용법을 포함한 4개 필수과목, ▲경보발령 및 평시 대비 요령 ▲비상시 행동요령 ▲감염병 관리 및 예방수칙을 포함한 9개 선택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영양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민방위 사이버교육 배너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교재를 배부 받아 학습하고 내용요약 또는 단답형 문제 중 선택하여 교재 수령 30일 이내 작성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 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헌혈 참여 대원의 경우 증빙자료 제출 시 민방위 교육시간이 인정된다. 우제학 건설안전과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이버 교육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전한 민방위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번 교육 수행으로 모든 대원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게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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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훈련생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실습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및 행동요령 교육 ▲ 완강기 사용법 교육 ▲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교육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각종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 기자, 성산소방서,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 소방안전교육, 응급상황, 대처능력, 재난취약계층, 사각지대해소,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화재대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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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의성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민방위 대원의 능력을 함양하고자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의성군에 주소지를 둔 민방위대원 1,600여명으로 교육내용은 크게 민방위제도과정(대원의 임무와 역할 및 동원절차), 역할실습과정(민방공 대피요령,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을 온라인으로 교육한다. 교육대상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하여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다. 교육기간 중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지방선거기간으로 민방위기본법 제23조에 따라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에게는 교재를 배부하고, 과제물을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간주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모든 대원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안전하게 교육을 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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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6월까지 민방위 사이버 교육울진군은 오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직장·기술지원 민방위대 등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2022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2022년도부터 변경된 교육 지침에 따라 연차별로 1년~2년 차는 4시간 집합교육, 3년~4년차는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부터는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게 되어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한다. 울진군 소속 민방위 대원은 4일부터 6월 30일까지 PC나 스마트폰으로 민방위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생년월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하여 수강할 수 있다. 단, 민방위기본법 및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기간인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이 일시 중단되어 사이트 접속이 제한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지 및 화재, 자연재난·사회재난 행동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시간의 영상 시청 및 평가 후 이수증을 확인할 수 있고 연 1회만 이수하면 된다. 이태직 안전재난과장은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서면 교육 참여 또는 연내 참여한 헌혈증을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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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보육교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1일 오후 4시 창원종합육아지원센터 4층 교육실에서 보육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했다. 아울러, 생활안전사고사례 및 화재예방 행동요령 안내, 완강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전 발열체크 및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보육교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올바른 응급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