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행락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삼척시청삼척시가 다음달 7일까지 다수가 밀집해 감염위험이 높은 직접판매홍보관과 유통시설인 대형마트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 지도·점검에 나선다. 직접판매홍보관은 지자체에 등록된 방문판매·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업체 등이 운영하는 홍보관으로 다수의 소비자들이 출입해 제품을 교육·홍보 받거나 체험하는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4차 대유행 지속과 가을 행락철 관광객의 증가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사전예방을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여부 ▲출입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출입자명부 ...
계룡시청계룡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코로나19 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야외활동 시 주로 포장 및 배달이 가능한 패스트푸드점과 테이크아웃전문점, 김밥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영업자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 실태 ▴부패·변질원료 사용 행위 및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
강릉시청강릉시는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6일 강릉시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가을 행락철 대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강릉시 및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등 유관기관 단체들은 강릉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코로나19 예방 및 가을 행락철 산불조심 등을 홍보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사고 없는 가을행락철이 되기 바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삼척시, 거리두기 현 단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삼척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이번 연장 조치는 추석 연휴 모임 증가로 전국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한글날 등 대체휴무 연휴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지 및 타 지역 이동량이 늘어 날 것에 대비한 것이다. 특히, 기존과 달리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행사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참석 인원을 확대했다. 결혼식은 결혼식당 최대 4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최대 99명까지 허용하고 있으나, 접...
해남군은 추석연휴 이후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이 시작되고, 10월 연휴가 이어지면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10월 17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해남군의 3단계 시행은 지난 7월 27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이동량 증가와 도내 외국인 고용사업장 및 학교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거리두기 3단계 시행기간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사적모임 등 3단계 핵심조치는 유지하되, 백신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소폭 완화된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은 4명까지 허용하되...
원주시청 전경10월 원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원주 국제걷기축제'와 '2021산소길 걷기'가 11월로 연기됐다. 원주시는 지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는 등 가을 행락철과 맞물린 두 차례 연휴 기간에 방역상황이 악화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두 행사를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안전대책본부의 10월 예정 지역축제의 취소·연기 또는 비대면 전환 개최 요청에 따른 것으로 '원주국제 걷기축제'는 11월 6일과 7일로 연기하고, '2021산소길 걷기'는 11월 중에 일정을 잡아 개최할 예정이다. 원주...
비대면 브리핑군산에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1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9월 외국인 확진 현황은 6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2%에 해당하고 지난 8월에도 63명으로 44.6%로 외국인 근로자 확진 비율이 전체 확진자의 50%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지난 8월에이어 지난달 17일부터 행정명령을 다시 발령해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 고리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달은 개...
거제시청 거제시가 외국인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대상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올해 들어 외국인 확진자가 월 평균 6.7명(내국인 확진자의 8.2%)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9월 말 기준 외국인의 백신 1차 접종률이 65%로 목표치 70%에 못 미치고 있다. 또한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사적모임 증가로 감염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먼저 10월 한 달 동안 외국인 유관기관·외국인 공동체 등과 연계해 외국인의 진단검사와 백신접종...
권오봉 여수시장이 1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회에서 “타 지역 방문과 타 지역민 접촉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접촉이 이뤄진 경우 반드시 PCR검사를 하고 일상으로 복귀해 줄 것”을 당부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이 1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회에서 “타 지역 방문과 타 지역민 접촉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접촉이 이뤄진 경우 반드시 PCR검사를 하고 일상으로 복귀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추석 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2천명이 훌쩍 넘는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도 9월 중...
한범덕 청주시장은 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9월 609명으로 8월(669명)보다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많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아플 때는 쉬고,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때는 PCR검사를 받는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는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둘째, 어려운 생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