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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부패방지 자율준수규범 제정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기관 내부 전반에 내재하는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반부패 정책의 추진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부패방지 자율준수규범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부패방지 자율준수규범은 공단 규정 및 지침 등을 포함하여 내부 전반의 부패유발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관련 사항을 정비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는 통제장치이다. 특히 인사,감사,조사,위원회 등 부패유발요인이 잠재하기 쉬운 내부규정에 대해 특혜발생 가능성·행정절차 접근의 용이성·이해충돌가능성·소극행정 유발 가능성 등을 점검해 개선해 나가는 시스템이다. 또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채용비리 방지를 위해 감사부서가 입회해 필기전형 출제기관 및 시험장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의 채용절차 공정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불공정 거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해 지역경제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모범거래모델’을 시행하고 있다. 원문희 이사장은 “사후 적발 및 처벌에 중점을 두는 소극적 부패통제가 아닌 사전에 제거·개선하는 예방적 자율준수규범을 통해 부패발생을 차단하고 청렴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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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선물용품 과대포장 집중 점검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및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선물세트 제품 및 재포장 제품에 대한 과대포장 단속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선물세트 등이 제품 포장 규칙을 어겼거나 재활용 의무대상 포장재 제품이지만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제품의 적정 포장은 의류와 음료는 1회 그 외 모든 제품은 2회 이내이고, 포장 공간 비율은 음료, 화장품 및 주류는 10% 이하, 가공식품 및 건강보조식품은 15% 이하 등이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고 위반이 의심되면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등)에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그 결과에 따라 위반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포장검사 명령을 불이행하거나 포장기준 위반 제품의 제조사 등에게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많은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이를 억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적정 포장된 제품을 구매해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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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시설물 전수 안전점검 나선다.대구 북구청은 상상하기 어려운 안전사고 발생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2022년 1월 27일까지 관내 시설물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전문가와 함께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북구에서 관리하는 교량, 교통시설, 체육시설, 동 청사, 공원 내 물놀이 시설 등 각종 시설물 1,400여 개소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시공상태 및 현장관리 실태 ▲안전점검 및 안전의식 고취 ▲현장 안전관리 실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점검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과 보완 요구,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 이후 단계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북구 관내 전 시설물 현장점검으로 불의의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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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재난안전관리 분야 경기도 단체상 단독 수상 쾌거!!김포도시관리공사가 경기도에서 수여하는 2021년도 재난안전관리분야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집무실에서 표창장을 전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2015년부터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김포시 안전총괄과와 협업하여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및 축제장 시설·전기분야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분야별 전문 점검자들이 축제장 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 시 안전 유의사항을 홍보하고 축제 주최가 위험요소를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점검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도시관리공사의 김포시 축제행사 안전개최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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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최근 ‘광주 서구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 외벽 붕괴’로 인해 인명피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동절기 대형 공사장에 대한 특별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건축안전담당부서에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성주군 내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은 2개소로, 건축안전계를 주축으로 군청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점검에 참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공사장의 전반적인 현장관리 상태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유무, 공사자재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 시방서를 토대로 적정시공이 실시되고 있는지를 점검하였다. 긴급 안전점검 결과, 2개소 공사장의 현장관리ㆍ자재품질관리ㆍ적정시공 실시 등 전반적 상태 양호하였으나,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요소를 미연에 방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병환 성주군수는 “선제적인 공사현장 안전점검 통해 관내 대형 건축물의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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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새 학기 안정적 학사 운영 준비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오는 3월 새 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학교 방역물품 점검 등 방역 체계를 재정비한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 중 청소년 백신접종과 관련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려 접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학교마다 열화상카메라는 평균 1대씩 배치돼 있고, 체온계도 학급당 평균 1개씩 갖고 있다. 손 소독제는 학급당 평균 4~5개가 있고, 마스크는 학생 1인당 4~5개를 비축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중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방역관리 현장점검도 벌인다. 학교운동부 동계훈련 계획 수립 등 훈련 지침 이행 여부를 비롯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 입학 예정 학생 선수의 상급학교 합동훈련 때 절차준수 여부, 훈련장 시설 상태와 안전 점검 등을 진행한다. 청소년 백신과 관련해서는 국내 전체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18세 이하 감염률도 줄고 있지만, 전체 확진자에서 18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느는 추세다. 14일 0시 기준 13~18세 1차 접종률은 78.1%이다. 울산 지역은 78.9%로 전국 평균 접종률보다 높은 수준이다. 울산지역 청소년 백신 접종자 가운데 이상 반응으로 치료 중인 학생은 없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달 말 우세종이 되면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라며 “새 학기 전 학교 방역 체계를 재점검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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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25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멘토링 운영울산광역시교육청이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제1기 겨울방학 대학생멘토링’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멘토링 활동은 40곳(초 30, 중 6, 고 4) 에서 134명의 대학(원)생과 1,100여 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한다. 대학생멘토링은 울산 외에도 다른 지역 대학에서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구현할 수 있는 사랑의 교육 나눔 봉사활동이다. 매년 방학 기간만 운영하던 대학생멘토링 활동을 올해부터는 학기 중에도 확대 운영한다. 대학생 멘토는 1~5명 내외의 초·중·고등학생 멘티와 소그룹을 형성하여 정서적․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성장 과정에 필요한 지적․정서적 도움을 준다. 분야는 학습지도, 돌봄교실지원, 특기적성, 진로지원 등이고 참여한 대학생에게는‘교통비 지급(1일 2만원)’과 ‘교육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특히, 일반 대학생멘토링 활동 외 방학에만 운영 중인 ‘귀향멘토링’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졸업한 모교에서 후배들에게 진학과 관련한 경험 등을 전수하여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과 학교의 코로나19 안전을 위해 2차 접종을 완료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활동에 앞서 대학생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본 생활지도, 교수 방법, 학습 지도 때 유의사항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사례발표 등 온라인 사전교육을 했다. 한편, 대학생멘토링 활동에 앞서 학교별 현황 파악과 행정적 도움 등을 주고자‘대학생멘토링 활동 학교 현장점검’을 1월 11일부터 1월 2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학교별 방학 기간이 달라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멘토링 활동은 2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생멘토링 사업은 멘티에게는 다양한 교육적 경험 제공, 학습의욕 고취, 정서적 지원을, 멘토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멘토-멘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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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기산면, 경로당 코로나19 상황 현장점검 나서서천군 기산면은 지난 10일부터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20개소를 순회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혹한기와 코로나 19의 유행 지속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황인섭 기산면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지역 내 경로당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였으며, 추가접종(3차)자는 출입이 가능하고 추가접종 미실시자는 1주 간격 PCR 검사 통과자만 출입할 수 있음을 당부했다. 기산면은 현장 점검 시 경로당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과 혹한기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어르신들에게 안내했다. 황인섭 기산면장은 “경로당은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다 함께 건강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면에서도 추운 겨울철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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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 추진평창군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은 강원도 재난관리기금이 50%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2021년도 8월경 공모를 통해 주민이 생활주변 재해취약지를 발굴하여 제안하도록 하였으며, 접수된 제안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강원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강원도 현장점검 결과 ‘22년도 사업대상지는 1개 지구가 확정되었다. 해당 공모사업의 대상은 소규모 급경사지, 도로, 교량 등 방재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업, 가뭄재해지역 임시용수 확보사업, 붕괴·침수 등 각종 재난우려지역에 대한 재난위험요인 제거사업 등으로, 신설 사업은 제안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하진부 9리가 선정되었으며, 기존 수로관 확장 및 토공 수로 세굴로 인한 농경지 유실 및 토사 퇴적으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위험 등 재해위험이 우려되어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억 4천만 원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인 만큼 6월말 우기 이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생활주변의 재해취약 요인을 주민들 스스로 발굴, 개선의지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완벽한 시공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재해로부터 안전한 평창군이 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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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민의 궁금증 우리가 해결해요!경북교육청은 부서별 정보공개업무 담당자들에게“정보공개 처리방법 및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정보공개 처리기한과 방법,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 방안, 빈번한 비공개 정보 유출 사례 및 대책을 안내하기 위해 시행했다. 정보공개 분야는 ▲결정통지서 답변 서식 통일화 ▲처리기한 및 처리방법 ▲정보공개 결정 구분의 개념 원문정보 공개는 ▲원문정보 공개대상 ▲비공개대상정보 안내 ▲원문정보 공개방법 ▲개인정보개념 ▲문서분류기준 ▲기관별조치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향후 국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생산하는 문서를 정보공개법 및 개인정보법에 위배 되지 않는 한 최대한 공개를 할 수 있도록 ‘원문정보공개 향상을 위한 현장점검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능동적인 자세로 정보공개 및 원문공개에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