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현장점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 프로젝트 추진 팜메이트 활동무주군은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을 위한 팜메이트(행정+농가)를 구성하고 18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팜메이트 활동은 무주군 농촌진흥공무원(지도 · 연구직)들과 농업인들이 교류를 통해 농사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기술개발과 공유,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농촌진흥공무원 멘토 · 멘티 활동으로 시작해 2021년부터는 농가들과 함께 활동하며 대내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사과와 포도(샤인머스켓), 복분자, 수박 등 4개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인 ‘흥화1호’, ‘흥화2호’를 출원해 재배임가 보급에 나섰다. 국내 표고버섯 원목재배는 20~30년 전에 육성된 외래품종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나, 현재 기후와 재배환경에 맞지 않아 최근 생산량이 불규칙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년간 육종모본 1,283균주를 확보한 후 우수균주 138종을 개발해 실증시험을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신품종 후보균주 ...
영암군청영암군은 3월 25일까지 영암행복일자리‧지역방역‧지역공동체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배부한다. 이번 점검은 영암군 내 주요 관광지, 체육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145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근로자들에게 1일 1회분의 마스크를 지급한다. 올 상반기 영암군은 영암행복일자리‧지역방역‧지역공동체 일자리에 총 13억을 투입하여 145명의 군민을 채용하였으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근로자들 간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근무 투입 전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
정선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 지도·점검 실시정선군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봄 철을 맞아 청정자연과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3월 25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 및 해빙에 따른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행위 예방을 위해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대상은 대기·폐수 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를 비롯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억제조치 이행사항 확인, 환경법에 대한 전반적...
울산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고자 중·고교를 대상으로 학사운영 지원에 나선다. 앞서 교육지원청에서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사운영을 지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에는 중·고교, 각종학교 교감 영상회의를 열고,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학교 현장의 의견도 수렴했다. 이번 중·고교 학사운영 지원은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중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맡고, 고등학교는 울산시교육청이 맡는다. 지원은 담당 장학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사운영과 업무연속성계획 자체 점검...
청주시, 오미크론으로부터 노인들을 보호하라청주시는 민간기관과 연대하여 독거노인 안전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층, 시설요양자 등 고위험군과 집단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감염세를 잠재우기 위한 복지시설 담당관제, 이·통장의 안부확인, 119 안심콜 연계 등 감염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노인복지시설 담당관제 연장 우선 시는 작년 말부터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효과를 보았던 노인복지시설 담당관제를 오미크론이 진...
인천 서구, “중대재해로부터 구민과 종사자 모두 안전한 도시 환경 구축”인천 서구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28일 ‘중대재해예방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모든 부서 안전 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는 법률이며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서구는 법령 적용대상과 의무사항 등에 따라 구분되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분야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서구 부...
인천 서구, “중대재해로부터 구민과 종사자 모두 안전한 도시 환경 구축”인천 서구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28일 ‘중대재해예방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모든 부서 안전 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는 법률이며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서구는 법령 적용대상과 의무사항 등에 따라 구분되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분야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서구 부...
인천 서구, “중대재해로부터 구민과 종사자 모두 안전한 도시 환경 구축”인천 서구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28일 ‘중대재해예방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모든 부서 안전 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는 법률이며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서구는 법령 적용대상과 의무사항 등에 따라 구분되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분야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서구 부...
인천시, 현장점검 강화 위해 시민안전감독관 위촉연이은 산재 발생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 산재예방 활동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사업장을 점검하는 ‘인천광역시 시민안전감독관’을 3월 2일 위촉했다. 이는 정부 중심의 산재예방 정책에서 지자체 중심의 노동안전보건 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한 조치로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인천시의 첫 번째 현장점검 강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