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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남원, ‘색’다른 관광홍보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의 고장 남원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사랑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흥[Korea Vibe]’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남원의 대표 관광자원과 한복의 만남을 통해 ‘한복문화도시 남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흥’ 은 춘향전의 배경인 남원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의 만남을 춘향전 대표 판소리 ‘사랑가’와 힙합장르인 트랩(Trap) 비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곡은 ‘바운스 키즈’라는 듀오 멤버로 활동한 힙합가수 브로큰립스와 샤이너를 비롯하여, 남원시 홍보대사인 KBS개그맨 조래훈과 정진영이 가창을 도왔다. 또한 라치카 소속 댄서 및 인플루언서인 뉴욕 출신 미국인 에밀리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참여하여 뮤직비디오의 멋을 살렸다 ‘흥[Korea Vib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주요 음원사이트와 ‘남원와락’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남원시 양인환 관광과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접목한 신나는 음악을 통해 흥과 멋이 어우러지는 고장, 남원의 관광명소를 즐기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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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성국,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경연프로그램 준결승 진출자 가수 이성국,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뮤지션 오디션 준우승팀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이 25일 경기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이성국은 성남시 거주 지역예술인으로서 2012년 데뷔한 이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KBS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고정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트로트 음악을 활용해 도내 주요 복지정책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가수 우자앤쉐인은 실력파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2017년 12월 첫 앨범을 내고, 2020년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주관의 인디뮤지션 오디션인 ‘경기 인디스땅스’ 준우승, 2021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후보 선정 등 활약 중이다. 앞으로도 경기도 ‘문화예술 분야’ 정책 홍보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홍보대사처럼 도가 발굴하거나 도내 터 잡은 문화예술인의 활동무대를 넓히고, 문화복지 향상 및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와 깊은 인연이 있는 예술인 여러분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경기도의 혁신적인 정책과 변화를 위한 노력이 도민 개개인에게 친숙하게 와닿을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는 미래산업 분야의 버츄얼 휴먼(반디), 안전·특사경 분야의 프로파일러(권일용), 장애인 복지 분야의 발달장애인 연주단(드림위드 앙상블) 등 16팀의 홍보대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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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업무협약에 이어 정기총회2월15일 화요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별관2층 제1대회의실에서 유용 올림픽지원 특별위원장은 인사동의 전시, 갤러리문화의 메카로 불리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SBS슈퍼모델 입상자들의 모임인 아름회 김재범 회장, 연극인·배우·탤런트로 이루어진 단체, 좋은 사람들의 모임(일명 조사모) 김형일 회장, 국민미디어그룹 산하 인터넷경제지인 국민경제 윤봉섭 대표이사, 한국기업자산 연구단체의 헤드쿼터인 한국기업자산연구원 강태우 대표, 로스트엔터테인먼트 배준범 대표이사, 대한민국 상조회사들의 협동조합인 복지라이프 협동조합 정기현 이사장,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봉사단체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송창익 이사장, 도자기·미술품 전문경매방송 우리촌TV의 정안숙 대표, 한국문학신문 발행인이자 국보문인협회의 임수홍 이사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 제13호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의 서정태 총재, 세계적 모델스타들의 산실인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의 김인배 회장, 전통궁중한복 패션쇼의 선두업체인 영지한복의 김성애 대표, 품격을 높이는 쥬얼리 · J-ONE의 김영화 대표, 국내 주재대사 및 외교관들에게 한복홍보를 알리는 예술단인 아리예술단 민지영 단장,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의 아름다운 모임인 메라사진협동조합의 박용호 이사장 등이 새로운 서울평양올림픽서포터즈의 식구들로 업무협력을 통해 동행을 약속했다. [20220221164529-36901] 이에 더해 아역배우(9세) 방서희와 영화배우 윤나라, 영화제작자겸배우 이성훈, 아나운서 나연진, 모델 나윤제, 마술사 안효근, 퍼포현스 가수 동동과 정세희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 받아 서울평양올림픽 유치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20220221164543-5512] 유용 위원장은 “이러다가 일주일 내내 해도 감당이 안 되겠다. 밀려드는 업무협약 요청에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서울시와 상의하여 서포터스 발대식을 지원하는 공식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어게인 서울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전해야 하겠다.”라고 서울평양올림픽서포터즈 조직위원회 임원들에게 말했다. 서평올사모 손백현 조직위원장은 “아직 공식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고, 대통령 선거의 바람이 먼저 불고 있음에도 서울올림픽 개최 이후 약34년이 흘렀고, 2036년 유치에 성공해도 48년만의 한반도 평화 올림픽이라는 상징이 매우 강하게 시민들에게 잠재되어 있고 최근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며 그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유용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우리 서울평양이 올림픽을 공동 개최해 함께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을 텐데... 최근 TV를 볼 때마다 그 생각이 더욱 납니다.”하며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를 공식화하고 더욱 체계화하여 유치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했다. 일명 인맥의 왕으로 불리우는 (사)서울경제연합 박희영 이사장은 “서울올림픽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다시 꼭 한 번 더 해야 하고, 2036년도 늦었다. 그때까지 한반도 평화 시대는 반드시 올 수 있으니까. 반드시 한반도 평화 올림픽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기염을 토했다. 인사동에서 글로벌 손님들과 예술인들을 맞이하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또한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얼마나 클지 예상이 된다. 최근 한국의 높아진 위상에 따라 서울올림픽의 의미와 가치가 드높다.”며 어게인 서울올림픽 준비에 의미를 새겼다. (사)생명존엄재단 이광연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로 힘들다. 서울올림픽 어게인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했다. 좋은 사람들의 모임 김형일 회장은 “문화 예술인, 연예인들이 어게인 서울올림픽에 대해 무엇인가 기여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다. 먼저 국민적인 붐 조성부터 하겠다. 적극 돕겠다.”며 공식적으로 발대식 개최를 요청했다.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의 아름다운 모임인 메라사진협동조합의 박용호 이사장은 “서울평양 올림픽은 꿈의 무대로 펼쳐질 것이다. 가장 올림픽을 잘치룰 수 있는 나라가 우리니까 적극 유치를 했으면 한다.”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20220221164559-21895]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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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 홍보대사’로 가수 영탁 위촉전남 완도군이 가수 영탁을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영탁은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막걸리 한잔’ 등 시원시원하고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10일 발표한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독특한 제목만큼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며 ‘대세 트로트 가수’의 인기를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인기 스타인 가수 영탁 씨가 완도군의 전복 홍보대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제목과 가사 덕분에 ‘완도’와 ‘전복’이 자연스레 홍보가 되고 우리 군 전복산업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가수 영탁은 “해산물을 좋아해서 해산물을 제목에 넣으려고 생각하다가 전복이 맛있어서 최종적으로 전복을 선택했다”면서 “이번 노래를 통해 전복이 많이 소비돼서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완도 전복은 청정바다에서 자란 미역과 다시마 등을 먹고 자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원기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면서 전복 소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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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우석대학교 신입생 대상 전입지원 시책 홍보진천군이 21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를 찾아 전입지원 시책을 홍보하며 지역 인구증가 늘리기에 나섰다. 이 날 진천군 인구통계팀 직원들은 국방기술학과, 군사안보학과 등 우석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전입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전입을 독려했다. 이에 앞서 군은 올해 초, 보다 효과적인 정착 인구 늘리기를 위해 전입주민 지원제도를 전면 개편했었다. 이에 따라 타 시‧군‧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진천군에 전입한 우석대학교 학생들은 전입과 동시에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별도로 우석대학교 학생은 전입 시 4년간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올해 들어 신규로 개설한 전입주민 지원제도 중 하나인 ‘대학교 프렌즈’ 시책도 함께 홍보했다. 대학교의 학생, 교직원들을 홍보대사로 활용해 같은 학교 학생 또는 교직원들의 전입을 유도하는 시책으로 홍보를 통해 실제 전입까지 이뤄질 경우 1세대 당 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매년 550여 명의 신입생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인연을 맺고 있는데 진천 소재 기숙사 또는 원룸 등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의 전입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군에서 고안한 방법이다. 군은 이번 찾아가는 전입지원책 홍보를 오는 3월 중 개최될 일반학과 오리엔테이션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채정훈 행정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세를 견인하기 위해 전면 개편한 전입주민 지원 조례가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진천에 정착하고 아직 전입을 하지 않은 주민들은 전입신청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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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위촉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G-2Y(22.1.19)를 계기로 대회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대회 홍보 활동에 나선다. 2월 2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서 열린 위촉식은 신창재 조직위원장의 위촉장 전달, 김연아 선수와 청소년 서포터즈와의 인터뷰, 기념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김연아 홍보대사, 신창재 조직위원장, 김철민 사무총장, 청소년 서포터즈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위촉식에 참여한 김연아 선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에 이어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기쁘다”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고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창재 조직위원장은"김연아 선수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2년동안 대회 붐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겨여왕이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 선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2012 인스부르크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2016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대회에 이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까지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오랜 시간 꾸준하게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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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의 아이콘’ 가수 수와진, 남동구 홍보대사 위촉‘한국의 사이먼 앤 가펑클’ 로 불리는 형제 듀오 수와진이 남동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동구는 지난 1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가수 수와진에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한 수와진은 ‘파초’, ‘바람부는 거리’, ‘이별이란’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데뷔 첫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에 이어 ‘KBS 올해의 가수상’, ‘한국 노랫말 대상 좋은 노랫말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수와진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더불어 데뷔 때부터 명동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 등을 펼치며 선행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 왔다. 2013년에는 ‘수와진 사랑더하기’라는 법인을 세우고 전국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 모금과 행사에 앞장서 왔으며 이들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완쾌한 아이들만 1천 명이 넘는다. 앞으로 수와진은 남동구 홍보대사로 각종 축제·행사는 물론 홍보물 제작, 지역 특산품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유튜브 채널 ‘수와진 TV’에서도 남동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수해복구 현장 봉사, 불우이웃 돕기, 김장한마당 행사 후원 등 지속적으로 남동구와 인연을 이어온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구를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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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적극적인 “평창군 알리기”에 힘써평창군이 지난해 SNS개편・운영에 이어 각종 방송프로그램 촬영 지원 및 홍보대사를 활용해 평창군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평창군 촬영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평창군의 매력을 홍보하고자 적극적으로 촬영지원 및 협조에 나서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LG헬로비전“GO지방트래블”,“이홍렬의 찐토크”, G1방송“강원도 와유”, 유튜브 방송“충전100%슈퍼트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군을 홍보했으며, 현재 지역의 대표 음식들과 숨은 역사 및 명소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KBS “한국인의 밥상”의 평창군편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홍보대사를 활용한 평창군 알리기에도 힘써, 최근 평창군 홍보대사인 지원이는 JTBC의 새로운 프로그램 “너의 살던 고향은”에 출연해 평창군의 정겨운 풍경과 특산물, 맛있는 음식 등을 소개하며 고향인 평창군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으며, 보다 효과적으로 평창군을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김명기 기획실장은 "앞으로도 평창군 홍보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유수의 방송 프로그램 촬영지원 등 다양한 채널과 매체를 이용한 홍보를 추진해 평창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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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수원특례시 출범 홍보용 마스크 배포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수원특례시 출범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용 마스크 2천 매를 제작했다. 구에서는 KF94 보건용 마스크에 ‘수원특례시 장안구 CI’를 넣은 홍보용 마스크를 직원들에게 배부하여, 각종 회의를 포함한 민원응대 등 근무 시간에 상시 착용토록 할 계획이다. 관내 모든 직원이 착용한 홍보용 마스크는 수원특례시 출범을 시민들에게 알릴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왕철호 구청장은 “홍보용 마스크를 활용하여 직원 한명 한명이 수원특례시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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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 앞두고 ‘적극 대응’예산군이 고향사랑 기부금법 시행을 앞두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은 오는 2023년 시행될 예정이며, 지방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청년유출 심화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등 지역경제 격차가 가중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희망하는 지자체에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기부는 법인과 단체가 아닌 개인만 가능하고 한도는 개인별 연 500만원 이내로 세액공제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군은 법 시행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을 위해 지난 8일 김성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부서 5개팀으로 사전준비 TF팀을 구성했으며, 전담팀 신설 시까지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출향민의 참여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홍보영상 제작 등 적극적인 사전 홍보활동과 법 시행령 및 도 조례를 토대로 우리 군 여건에 맞는 자치법규 제정과 유관부서 및 기념품 제작업체 등과 협의한 업무추진 매뉴얼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부자에게 지급할 각종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위한 연구용역비 5000만원을 1회 추경예산에 확보해 기 보유 특산물 외에도 관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권 및 숙박권, 사회적기업 생산품 등 다양한 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약화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돼 우리 군은 적극적인 사전 준비로 많은 출향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출향민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