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화재안전조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주요 요인으로는 부주의 11건(52%), 전기적 요인 4건(19%), 기타 5건(2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3년 계묘년 도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제도개선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예방 교육·홍보 강화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 등 4대 추진전략(25개 중점과제)을 통해 화재사고 사망자를 매년 2%씩 줄여 오는 2026년까지 10%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를 제외하고 지난 5년(2017~202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2,783건으로, 인명피해는 136명, 재산피해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내년 2월 17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병행하여 착공된 지 20년이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1일부터 도내에서 발생한 82건의 화재 중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2건(26.8%)으로 전체 화재 건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도 인천 인쇄공장, 포천 가구공장, 경북 마스크제조공장 화재를 비롯하여, 공장화재는 17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산업단지 내 노후 공장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내달 2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공중이용시설 중 영업에 사용하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목욕장 및 대형음식점, 스크린골프장 등 중대재해처벌이 적용되는 6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안전시...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음 달 5일까지 청소년 이용시설, 다중이용업소, 노인 관련 시설 117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이용객들이 집중될 수 있고, 화재 시 피난이 어려운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잠금(폐쇄) 등 관리의 적정성 ▲비상구·피난통로 확보 등 유지·관리 실태 ▲노인 관련 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실태조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