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전기를 이용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 돈사‧계사를 중심으로 축사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절적 특성과 최근 축사 안전관리 특수성(조류독감,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축산 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자 한다.
최근 5년간(‘16~‘20년) 106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65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겨울철 기간(11월~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축산 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