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화재예방대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사전구매 및 이용객 증가 등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공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조사·행정지도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이다. 이로 인해 1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93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취급 부주의, 전기·기계적 요인...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8일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기차 및 충전시설 보급 증가로 화재위험 대비와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조사 ▲ 지하층, 무창층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 전기차 충전기 5대 이상 보유 대상 추가 소방시설 등 설치 권고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 폭주로 인해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으며,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7월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여름철(6~8월)에 발생한 화재는 2,739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13,426건)의 20.4%를 차지했다. 원인은 부주의 1,100건(40.2%), 전기적 요인 664건(24.2%), 기계적 요인 303건(11.1%)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등 화재취약요인 제거(48...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5월 31일 태영엔지니어링을 방문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 단지 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관계법령 개정사항 안내 ▲각종 재난대비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교육 등 있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1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 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자동확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로 주방, 보일러실, 분전반, 화목보일러 등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분전반이나 배전반 등 소화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 설치하여 화재초기 열에 의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여 불을 끄는 간이소화용구다. 또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3년 건설공사현장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창원 현동A-2BL건설현장에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컨설팅은 마산합포구·회원구 내 대형공사현장 방문을 통한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더불어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공사현장 외국인근로자 CPR교육 ▲공사현장 자체 화재진압·대피훈련 ▲건설 현장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작업 전 안전관리교육 및 화재감시자배치 ▲붕괴사고 방지 철저 당부등이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5월 8일부터 도내 사찰 1,804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특별경계근무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29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8건(27.6%), 부주의가 6건(20.7%)로 가장 많았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봄철 화재 원인은 불씨·블꽃·화원방치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이다. 소방본부는 시민의 작은 관심과 주의로 충분히 봄철 부주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가스·전열기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