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화재예방대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4월 28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 업무를 전파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집행부 소개 및 신임(변경)위원 위촉 ▲최근 개정 소방관계법령및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안내 ▲2023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주요업무 추진방향 논의 등이다. 시민안전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4월 28일까지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자원순환시설 중 폐기물재활용·처분·감량화시설의 화재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자연발화, 열축적, 가연성 가스 폭발,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반복되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쓴다. 주요 추진사항은 ▲ 자원순환시설 실태 조사 및 화재안전조사 ▲ 화재안전...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피난 취약시설 이용자의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피난 취약시설’이란 사우나, 수영장, 목욕탕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규모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을 말한다. 주요 내용으로 ▲관련단체 등과 정보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이용자의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안내 등 관게자 교육 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는 창원 양덕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봄철 공사현장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화재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건설 현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주의 당부 ▲외국인 근로자용 화재안전메뉴얼 배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꾸준히 유입돼 외국인에 대한 화재...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진화에 많은 소방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자원순환시설에 대해 4월 28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하는 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가연물이 많아 다른 화재에 비해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 진압으로 대기, 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소방서는 자원순화시설의 화재 저감을 위해 ▲화재안전조사 및 실태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등을 추진한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6일 봄철 건설현장 화재예방을 위해 신월2구역 아파트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대형화재 및 인명 ·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안내 ▲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3건으로, 재산피해 약 73억원과 인명피해 2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따뜻한 기온과 낮은 습도 등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주거시설 화재안전 추진 ▲노유자, 장애인 시설 지도점검 ▲지역축제 및 행사장 안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창원의 화재 건수는 2,925건, 재산피해는 약 219억원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753건(25.7%), 재산피해 약 73억원(33.3%)이 발생다고 한다.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5월까지 ▲취약계층 안전대책 마련 ▲건설 현장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행사장 및 관광관련시설 안전관리 ▲화재예방 홍보·교육활동 등 5대 전략 1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