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화재초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오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초기 신속한 대피와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 사례를 통한 개선사항 강구 ▲화재 발생 시 대응방법 ▲소방시설 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진해구 이동 소재의 드림재단을 방문하여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응급 상황에 취약한 피난약자시설의 장애인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대피·대처 방법을 숙지시켜 귀중한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해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먼저’ 강조 ▲화재 위험성 및 경각심 고취 ▲발달장애인 맞춤형 화재 대피 요령 ▲올바른 1...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초기 소방차 한대의 위력을 가진 ‘소화기’와 화재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지난해 주택화재는 창원시 내에서 146건 발생했으며, 이중 9건은 주택용 소방시설을사용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에 화재피해 감소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로 고향에 계신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우선 소방본부는 소방대상물에 있는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훈련을 추진한다. 화재초기 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소방시설을 활용한 훈련을 통해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며, 전문 교관을 양성하여 관계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그리고 대형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제로화를 위해 다수의 사상자 대비 훈련을 추진한다. 임시응급의료소 운영과 발생 단계별 역할 분담 등 다수의 사상자를 효과적으로 이송하기 위한 대비 훈련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재난 상황별 대응 훈련도 진행한다, 전기차 대응 훈련과 수난사고 대비 훈련 등 맞춤형훈련 전개로...
무주군,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무주군은 지난 5월1일부터 오는 7월1일까지 관내 민방위 대원 및 대장 911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민방위 교육은 연차별로 1~2년차는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는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부터는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 연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 △화생방 방호 요령 방독면 착용법 △심폐...
소화기 가루로 덮힌 실외기서산소방서는 지난 8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한 수산물 판매점 저온저장고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점유자의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대처로 초기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9시경 점유자는 옥상에 연기가 나서 확인해보니 저온저장고 실외기에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 및 소화기를 이용한 자체진화를 시도했다. 3여 분 만에 현장 도착한 선착대는 당시 자체진화가 완료된 상황이었으며, 화재원인을 조사한 바 저온저장고 실외기를 장기간(약 15년)사용했다고 진술한 점과 실외기 내부 전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7일 오후 1시께 성산구 소재 완암터널(부산방향)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으나,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운전자가 완암터널(부산방형) 입구로 침대 매트리스 등을 싣고 운행 하던 중에 차량 적재함에서 불이 났음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다행히 지나가던 탱크로리에 있던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했다.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으면 연료나 오일 등으로 빠르게 화재가 번져 큰 피해가 발생될 수 있었으나, 초기 진화 덕분에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됐다.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7일 소방 중점관리 대상물 화재 대응능력 강화 및 자위소방대 역량 강화를 위해 창원파티마 병원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위해 소방차 6대, 소방관 21명, 창원파티마 병원 자위소방대 60여 명이 참여하여9층 탕비실 가상화점 화재진압 및 대피유도를 위해 각자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가상 화점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피난구조대 조작 및 사용 ▲현장 상황에 따른 임무 부여 ▲화점 검색 및 차량 배치 ▲자위소방대 초기화재 대응능력 강화 및 대피 유도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8조에 의거해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되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이다. 특히 화재발생 시 초기에 불길을 잡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 때문에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 화재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경보를 울려 관계자에게 빠르게 화재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242건, 37.7%) 다음으로 봄철(3,866건, 27.8%)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봄철기간 화재통계 분석 결과 3,866건으로 1일 평균 8.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가 1,391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3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