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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사협, 폭염대비 취약계층에 선풍기 나눔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상칠, 공공위원장 의성읍장 김주형)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35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작은등대 되어주기”사업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소외되거나 외롭고 어렵게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현물을 모아 전달하는 의성읍만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마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폭염 취약계층35가구를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상칠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더위에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으로 옮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특히 무덥다는 올여름을 우리 이웃들이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밑반찬 배달, 이불빨래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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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 부담 완화 및 미래교육 대비 기반 구축 중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 5조 9,229억 원 대비 2,365억 원(4.0%) 증가한 6조 1,594억 원이며, 세입 예산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1,098억 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07억 원, 기타 이전수입 12억 원, 자체수입 484억 원, 전년도이월금 △136억 원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방향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국가 시책사업을 반영하고,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환경 구축에 중점을 뒀으며 특히 연도 내 집행 가능한 사업을 편성해 이·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한 학교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기요금은 인상률 25%를 반영한 121억 원, 가스요금은 인상률 30%를 반영한 16억 원을 편성했다. △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활관 증축 36억 원, 급식소 및 다목적강당 증·개축 69억 원, 그린스마트스쿨 63억 원, 내진보강 250억 원 등 학교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에 1,523억 원을 편성했다. △급식 종사자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급식소 환기설비 개선 163억 원, 작업환경 개선 8억 원, 산업안전 보건교육 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적정한 학생 배치를 위해 교사 이전 10억 원, 교실 증축 132억 원, 신설학교 신축경비 3억 원 등 학생배치시설에 145억 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영천도서관 27억 원, 미래직업교육관 7억 원, 융합진로체험교육관 2억 원, 인공지능(AI)교육센터 1억 원 등 각종 기관 건립 및 이전에 48억 원을 편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학교 현장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으며,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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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사고빈발 위험지역 환경개선으로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막는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대규모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지자체,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19년도~’22년도까지 도로, 산, 하천 등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위험지역 99곳을 개선하였다, 구체적으로는’19년도 34개소 개선, ’20년도 24개소 개선, ’21년도 22개소 개선, ’22년도 19개소를 개선하였다. 사고위험 개선지역 유형별로는 도로(교통) 65개소, 계곡 등 수난 12개소, 추락 10개소, 산악 9개소, 기타 3개소 순으로 개선한 바 있다. ’19~’21년간발굴․개선된 80개소 사고 위험지역에서는 연평균 359건의 사고가 발생해 11.3명 사망하고 364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개선 후 연평균 124건을 출동하여 사망 3명, 부상 6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출동건수 235건(↓65%)감소, 사망 8.3명(↓73%)감소, 부상 299명(↓82%)감소되었다. ’22년에 발굴․개선한 19개소는 개선 전 사고와 ’23년 1년간 사고를 ’24년에 비교분석 할 예정이다. 주요 감소요인으로는 소방 빅데이터 기반 GIS(지리정보시스템)공간분석을 통한 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사업 추진으로 사고 유발 요인 제거(도로 및 등산로 환경 개선 등), 단속카메라 설치 및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보강과 위험지역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등으로 도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져 사고(출동, 사망, 부상자) 발생빈도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엄민현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사고 위험지역 발굴․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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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기총회 개최, 서원례 회장 퇴임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 17.(금) 10시 30분 구미시 새마을회 4층 강당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부 이‧취임식에서는 서원례 전(前)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신임 이양해 회장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서원례 회장님은 처음 겪어본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많은 일들을 무사히 마쳐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이양해 신임 회장님은 취임사를 통해 “서원례 회장님께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분들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눔을 실천하는 구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취임식에 참석한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서원례 이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 취임하신 이양해 회장님을 필두로 새롭게 거듭나는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발전을 응원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자원봉사 정착과 확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10년부터 시작해 19개 단체 2,700여명이 소속되어 연합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사업에 참여해 관내 읍면 마을을 대상으로 이‧미용, 의료지원, 마을환경개선, 주민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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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와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교통사고예방 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우리버스(주)와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교통사고예방 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 기념사진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 노동조합 구운용 지부장은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종후와 도로교통 환경개선,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 365안전운전 등을 위하여 2.1(수) 울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와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예방 및 승무원들의 안전운행과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향상시키고자 다음과 같은 업무를 협약했다. ▶ 교통사고 잦은곳 등 도로교통 환경개선 업무 협약 ▶ 교통사고 조사, 정밀분석 및 예방대책 수립 업무 협약 ▶ 각종 봉사활동 및 교통안전캠페인 공동진행 업무 협약 ▶ 운수종사자 교통사고예방교육 및 자동차관리교육 업무 협약 ▶ 면허증 갱신 및 적성검사 지원 업무 협약 ▶ 기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진행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김종후 단장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울산지역 시민을 위하여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 안전 운행을 하며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노·사 상생 1위 기업인 우리버스(주)와 함께 업무를 협약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울산운전면허시험장 #우리버스(주)노,사상생1위기업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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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 현장기술지원 강화“현장에 답이 있다!안동시는 신소득 작목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신기술 보급및 다양한 농업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우량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급하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근 평균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가뭄 심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증가와 환경변화에 따른 농작물 품질 저하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추진하고 현장기술지원으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정적인 식량작물의 생산을 위해 「기상이변 수도작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 외 8개 사업 13개소 사업 추진으로 식량작물의 품질 고급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 「새바람 콩 육성」과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 대표 검정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해 안전한 원예작물 생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농업을 위한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시범」등 12개 사업 24개소 사업을 추진하고 농업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한 농업인 현장 중심으로 지도로 원예작물의 고품질 안정생산 기반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상기상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 및 안정적인 과수 산업 육성을 위해 「신수형(2축형·다축형) 사과원 조성 시범」등15개 사업 44개소로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추구한다. 사과를 포함한 3개 과종에 대한 과수 선도 농가 육성을 위해 전문기술교육과 농업인들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되는 시험연구포장을 운영하여 과수재배 농가의 기술발전에 노력하고자 한다. 관내 미생물 활용 농가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 시행하던 서부지역(풍산읍·풍천면·서후면)뿐만 아니라 북부지역(와룡면·북후면·녹전면·도산면·예안면)도 배달을 시작하였으며향후 농가 수요에 맞춰 미생물 배달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농업 현장 중심의 사업을 펼쳐 안동 농업의소득기반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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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대비앤지스틸㈜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동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현대비앤지스틸㈜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2호 기업이다.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부상 당한 소방공무원을 위해 릴레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현대비앤지스틸㈜ 김성문 공장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하여 3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창원시 지역에 공헌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용지호수 공원에 야외 도서관을 설립하였고, 독거노인 연탄 지원, 노인・장애인 세대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전무는 “힘들고 험난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관이 있기에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면서 “안타깝지만 부상을 당한 소방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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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제2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 편의시설 정비인천시 남동구는 구민 편의를 위해 제2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의 편의시설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만수6동에 위치한 제2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은 아파트 단지에 있어 주민 이용률이 높은 곳임에도 시설이 단조롭고 노후화돼 재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체육 광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바구니 그네, 회전무대, 트램펄린 등 놀이공간을 설치했으며, 몸이 불편한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 놀이시설로 조성했다. 또한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를 위해 노후하고 위험한 보도블록 및 배수로를 교체했으며, 협소하던 화장실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장애인 화장실을 추가 설치해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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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도약!홍성군은 지난 7일,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와 ‘홍성제2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 및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홍성군은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후 재생에너지 기업, 신기술 창업벤처기업, 4차 산업 특화 기업 등 산단 계획에 맞는 업체들의 입주를 지원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시적성과가 나온 ‘홍성제2일반산업단지’는 현재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하고 충남도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홍성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홍성산단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리고 홍북읍 인근 72만평 규모로 계획된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는 오는 10월 중 국토교통부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안서를 제출해 12월 대상지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이에 홍성군에서는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홍성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 1,1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26년까지 697,783㎡ 면적의 일반산단 조성을 완료하고, 첨단업종 위주의 기업체들을 유치해 국가산단과 연계 시너지로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증가, 내포신도시 성장동력 확보, 일자리 창출로 경제발전 및 내포신도시 환경개선(악취) 등 일석사조의 효과로 혁신도시의 완성과 홍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업무협약과 투자협약을 통해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홍성군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자 민선 8기 취임 결재 1호 공약사업인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지난 8월 TF팀을 발족했으며, 9월경 이용록 군수는 직접 경기도 안산을 찾아 인천·경기지역 홍성군 출향 기업인들에게 국가산업단지 입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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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유관기관과 협업 범죄예방 홍보 실시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에서는 지난 5일 길안면 장터를 방문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 상대로 범죄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에는 안동시 안전재난과와 길안면행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화금융사기, 농번기 절도, 노인학대, 치매예방 홍보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설명하면서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김준식 안동경찰서장은“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각적인 홍보와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