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힌남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경찰청 최종문 청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21일 포항시를 방문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3,706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최종문 청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포항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태풍 발생 직후부터 최근까지 경찰관 기동대 등 총 3,324명의 경력을 피해지역에 투입하여, 범죄예방‧교통관리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간판 등 안전조치 6건, 배수지원 1건을 출동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마산합포구 배수지원 1건, 구조물 등 안전조치 2건, 의창구 나무 쓰러짐 안전조치 1건, 성산구 빌딩 간판 안전조치 1건, 진해구 가로등 안전조치 1건 이다. 지난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 때는 안전조치 119건, 배수지원 15건의 출동을 나가 소방활동을 펼쳤다. 소방본부는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상황전담 인력 확보 및 현장 활동을 위한 인원보강 등 비상 대응...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잇따른 태풍・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소방본부는 집중호우・태풍 발생 시 119 신고 접수가 폭주할 것을 대비하여 각 관서 지역 수보대 인력을 투입하여 비응급 상황 접수에 대비 한다. 그리고 시민들이 119 신고 폭주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서며, 상황관리요원에 대한 전문역량 교육을 강화 한다. 현장에서도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훈련을 확대하며, 특히 위험도가 높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치유 동천강 환경정화활동 합동 캠페인 ❞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시내버스 140여대와 마을버스 70여대로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마을 골목골목 구석 구석을 운행하고 있으며 전 승무원 500명은 평소 회사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을 걸고 친절,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탈수 있는 시내버스회사를 만드는데 두 손, 두 팔을 걷어 붙여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어두운 곳에 등불을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른 피해 주민을지원하고 수해 현장 복구 작업에 매진했다. 지난 6일 포항 구룡포 일대에는 시간당 110mm의 기록적인 폭우가쏟아졌으며 하천이 범람하는 등 포항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였다. 포항남부경찰서 직원 및 경찰기동대원 일평균 400여명(연인원 3,103명)은 침수 피해를입은 민가, 상가를 찾아 오수 배수 작업, 폐가전·가구및 토사제거 등환경 정비를 지원하며 한가위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많은 피해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하고 부서별 조치사항을 시달했다. 동구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은 아니었으나, 5일 11시 부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약 12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구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사전에 관내 순찰을 실시해 하수도, 맨홀, 간판 등을 점검했다. 관내에는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체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송림6구역에 설치된 안전펜스 일부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민·사회단체·공무원 등 300여명은 12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경주지역 내남면, 진현동을 찾아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태풍‘힌남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는 인명피해와 도로 파손ㆍ주택ㆍ상가ㆍ차량 침수, 산사태ㆍ농작물 침수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명절이 지나고도 집안 곳곳에 들어찬 물과 진흙뻘 등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권기창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경주시에 경북 도내 이웃 시군으로서 도움의 손길...
경상북도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복구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경북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포항, 경주 등 피해현장에서 가재도구를 세척하고, 배수 작업, 토사제거 등 복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태풍이 휩쓸고 간 뒤 9월 7~8일 총 126대 3200여 명의 경북소방 및 의용소방대원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추석 연휴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연휴 기간 차량 총 240여 대, 인력 2500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효자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효자면 보곡리, 사곡리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농정과, 건축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비롯한 예천군의회 의원,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사과 낙과, 도복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
지난 6일 오전 7시경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도로상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를 안전조치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동읍 현장에는 태풍으로 인한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막은 나무를 제거하던 중 인근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작업 중이던 소방관을덮치면서 부상사고가 발생했다. 부상당한 직원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긴급 수술을 마쳤다. 현재 부상당한 직원은 수술 후 집중 치료 중에 있다. 의창소방서는 부상당한 직원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