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 맑음속초24.5℃
  • 맑음23.4℃
  • 맑음철원24.1℃
  • 맑음동두천24.6℃
  • 맑음파주24.7℃
  • 구름많음대관령22.1℃
  • 맑음춘천24.4℃
  • 맑음백령도24.6℃
  • 구름많음북강릉24.9℃
  • 구름많음강릉27.5℃
  • 구름많음동해26.6℃
  • 맑음서울25.9℃
  • 맑음인천24.7℃
  • 구름많음원주23.5℃
  • 구름많음울릉도24.9℃
  • 맑음수원24.8℃
  • 구름많음영월21.8℃
  • 구름많음충주23.4℃
  • 맑음서산26.0℃
  • 구름많음울진25.4℃
  • 구름많음청주24.6℃
  • 구름많음대전24.9℃
  • 구름많음추풍령23.0℃
  • 구름많음안동23.5℃
  • 구름많음상주24.7℃
  • 구름많음포항26.2℃
  • 구름많음군산24.3℃
  • 구름많음대구25.2℃
  • 구름많음전주25.5℃
  • 구름많음울산25.1℃
  • 흐림창원25.7℃
  • 구름많음광주24.9℃
  • 흐림부산25.7℃
  • 흐림통영24.4℃
  • 구름많음목포24.0℃
  • 흐림여수23.5℃
  • 구름많음흑산도24.8℃
  • 구름많음완도25.8℃
  • 구름많음고창25.0℃
  • 구름많음순천23.1℃
  • 구름조금홍성(예)24.6℃
  • 구름많음23.6℃
  • 흐림제주22.9℃
  • 흐림고산21.4℃
  • 흐림성산22.4℃
  • 흐림서귀포21.8℃
  • 구름많음진주25.2℃
  • 맑음강화25.2℃
  • 맑음양평22.8℃
  • 맑음이천23.4℃
  • 맑음인제23.6℃
  • 맑음홍천23.4℃
  • 구름많음태백24.6℃
  • 구름많음정선군25.1℃
  • 구름많음제천22.2℃
  • 구름많음보은23.3℃
  • 구름많음천안24.1℃
  • 구름많음보령24.7℃
  • 구름많음부여23.7℃
  • 구름많음금산23.5℃
  • 구름많음24.1℃
  • 구름많음부안25.1℃
  • 구름많음임실22.9℃
  • 구름많음정읍25.4℃
  • 구름많음남원24.1℃
  • 구름많음장수22.5℃
  • 구름많음고창군24.9℃
  • 구름많음영광군24.6℃
  • 구름많음김해시26.0℃
  • 구름많음순창군24.5℃
  • 구름많음북창원25.8℃
  • 구름많음양산시26.5℃
  • 구름많음보성군25.3℃
  • 구름많음강진군24.9℃
  • 구름많음장흥24.9℃
  • 구름많음해남25.2℃
  • 흐림고흥24.6℃
  • 구름많음의령군26.3℃
  • 구름많음함양군25.1℃
  • 구름많음광양시25.8℃
  • 구름많음진도군25.3℃
  • 구름많음봉화22.8℃
  • 구름많음영주23.2℃
  • 구름많음문경24.5℃
  • 구름많음청송군24.1℃
  • 구름많음영덕26.0℃
  • 구름많음의성23.9℃
  • 구름많음구미25.4℃
  • 구름많음영천24.3℃
  • 구름많음경주시26.8℃
  • 구름많음거창23.2℃
  • 구름많음합천25.3℃
  • 구름많음밀양25.5℃
  • 구름많음산청24.4℃
  • 흐림거제24.1℃
  • 흐림남해23.8℃
  • 구름많음26.4℃
지리산 나들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지리산 나들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든 지리산!

대자연의 위용을 간직한 명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산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지리산이다. 해맞이 장소로 천왕봉에 버금가는 곳이, 지리산 써리봉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맞이 산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단연 으뜸이다. 내륙의 산 가운데 높기도 하거니와 겹겹이 뻗어 나간 울창한 산자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운무라도 자욱이 깔려 절해고도의 막막함으로 아침 해를 맞이하게 되면 로또 맞은 행운처럼 쉬이 지울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KakaoTalk_20221023_143725243_02.jpg

 

높은 해발고 차이로 시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아름다운 자연 비경을 간직한 이 명산의 한 귀퉁이. 지난 일요일 지리산 자연휴양림 숲나들e 써리봉1의 숙박객 4분은 민속 고유의 놀이 중 하나인, 윶놀이의 절정을 치닫는 파안대소가 메아리가 되었다. 등산 후 민속놀이로 다음 날 떠나는 이별의 서운함을 달랜다는 이들은, 하나같이 지리산 해맞이 장소로도 써리봉 만한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분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고요, 도드라진 바위 어느 곳에 오르더라도 다 전망대요. 일출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오색 단풍 절정시즌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지리산 힐링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