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대구시 수성구 글로벌어린이집(조미경 원장)에서는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4월 22일 오후 1시에 4,5,6세 원생들 대상으로 황미정 강사(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대표)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황미정 강사는 '다양한 친구들과 어떻게 놀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발달장애인 친구들이랑 함께 놀때 알면 좋은 에티켓과 장애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을 알려 주었다.
글로벌 어린이집 조미경 원장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불평등한 대우나 차별이 아니라 우리보다 조금 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어주는 따뜻한 사회, 우리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2007년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었지만 최근에 더 주목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어떠한 정책이나 제도보다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 긍정적 이미지 제고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에 우리 사회가 공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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