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토)
포천시는 매년 12월1일 날은 이웃돕기 날로 지정하고 2023년 제1회 포천시 이웃돕기날 기념행사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12월1일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한다. 포천시는 어려운 이웃을 기부한 후원자를 이웃돕기 활동자로 선발했다. 이웃돕기 유공 포천시장 표창 감사패, 경기사회복지 모금회장 표창, 나눔리더, 인증패 등을 총 29명에게 대상자를 수여 하기도 했다. 그리고 희망 포천 추진위원회 위원장 경정수씨는 포천시민 526명의 후원을 받은 약, 연 3천1백만원 가량의 희망곳간 526계좌를 전달했다. NH 저축은행 대표 최광수씨는 성금 3.100만 원을, 한국 기독교 실업인회 포천시 지회 회장 원종호씨는 성금 3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행사 마지막 과정으로 제막식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해 1월 31일 까지 운영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또한 소통과 신뢰로 함께하며 이웃돕기 실천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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