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월회가 주최한 2025년 하계 해외역사탐방이 지난 8월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바이칼에서 열하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탐방은 러시아와 중국을 거치며, 우리 민족의 기원과 동북아 외교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여정으로 구성되었다. 탐방단은 8월 10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도착해 앙가라강변, 데카브리스트 박물관, 130번 거리, 즈나멘스키 수도원 등 도시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이어 바이칼호 중심에 위치한 알혼섬으로 이동해, 우리 민족의 시원지로 거론되는 샤먼바위(불한바위)를...
건강을 지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족구는 체력 향상은 물론, 팀워크와 친목 도모에 효과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8월 10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조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특별한 족구 교류전이 열렸다. 바로 인우족구회와 88족구회가 함께한 첫 번째 친선 경기였다. 88족구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8근린공원 족구전용구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우족구회는 매주 일요일 조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정기적으로 모여 운동을 즐기는 지역 기반의 족구 동호회들이다...
한국교육혁신포럼(중앙회장 김성근)과 대구행복진흥원(이사장 배기철)은 사회적 단절로 메말라진 마음을 되살리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정을 회복하기 위해 ‘아름다운 감성회복 사랑의 편지쓰기’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친구·스승·제자 등 소중한 사람이나 힘든 시기를 겪는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다. 초등학생 이상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량은 1,000자 미만이다. 접수는 9월 30일까지 전용 이메일(hopekorea21@naver.com)로 하면 된다. ...
사단법인 우키시마연합회(대표 전용욱)가 2025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행사에서 이 문제가 어떻게 다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은 해방 직후인 1945년 8월 22일 발생했다. 일본은 패전 후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폭동을 우려하여, 조선인 8천여 명을 일본 해군에서 징발한 4,740톤급 화물선 우키시마호(浮島丸)에 태워 부산으로 출발시켰다. 그러나 우키시마호는 항해 도중...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잉진압 및 편파 대응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남부중앙시장㈜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건물 내 사무실 출입을 시도하던 임직원 2명이 관할 경찰에 의해 한 쌍의 수갑에 함께 채워 끌려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직원들은 법원 판결로 점유권을 인정받은 상황이었지만, 경찰은 미란다 원칙 고지 없이 강제 연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부중...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