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수)
■ 가을의 정취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자- 제2회 광양 대봉감 축제 참여로, 경품으로 송아지도 타고 -- 농부네텃밭도서관 전통놀이, 어치계곡 탐방로, 불암산성 등에서 가을 만끽 -▲ 광양시 진상면 제 2회 감 축제 현장 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11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광양시 진상면에는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인 어치계곡이 있고, 억불봉(해발 1,008m)과 수어호를 바라보면 고즈넉한 은빛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일에 개막된 '제2회 광양 대봉감 ...
ㅡ40년 만에 5남매가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을 찾아 마을분들께 음식을 대접하고 어머니께 효도하다.ㅡ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 자리잡은 조용한 마을이 있다. 황금닭이 알을 품고 있다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포근한 곳에 다섯 개의 계수나무가 마을을 지켜준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오계리(五桂里) 2구 계동마을이다. 주로 혼자 사시는 분들로만 구성된 20가구의 조그만 마을에 지난 4월 28일 점심시간에 마을회관에서 동네 어르신들 20여분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는 아름다운 경로잔치가 있었다. ...
10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윤동주 시 정원) 눈이 부시게 푸른 시월의 하늘을 보면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시인 윤동주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시인 윤동주는 암울한 시대 상황에서도 등불 같은 시를 쓰며 부끄럼 없는 순수한 삶을 추구했지만, 독립운동 혐의로 수감됐다가 1945년 2월, 스물아홉의 짧은 생을 마쳤다. 광양 망덕포구에는 그토록 원했던 시집 출간에 실패하고 이역의 차가운 형무소에서안타깝게 희생된 윤동주의 유고를 지켜...
(시장개척단- 말레이시아) 전라남도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93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남고구마협동조합와 공동으로 추진한 시장개척단은 농수산식품기업 9개, 화장품 등 공산품 6개 회사가 참여해 1일까지 6일 동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도내 참가기업의 오프라인 마케팅 수요와 해외 수입기업의 신제품 발굴 수요가 충족되면서 총 21건 193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결실을 봤다. (시장개척단-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선 경향산업, 네이처퓨...
유영광 전남도 문화자원과장, 구례군 부군수 취임전남 구례군 부군수에 유영광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이 5일 취임했다. 강진 출신의 유 부군수는 광주금호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건축학과를 거쳐 전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8년 광양청에서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국가건축정책위,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 등에서 근무했다. 2020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 문화자원과장을 지낸 후 5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구례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유영광 부군수는 “민선 8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