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광양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맞아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약 30,000여 명이 공연 관람할것으로 예상된다. ▲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 투입 광양소방서는 축제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60여 명을 투입하여 화재 예방‧대응 및 안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119상황실을 설치하고 ...
국내 최초 한국어린이경찰대가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 소리마을센터 출정식을가졌다. 한국어린이경찰대 박준석 본부장, 한국어린이경찰대 본부 정수현 부회장, 한국어린이경찰대 이은철 지회장 임명장수여 사진한국어린이경찰대에 서울북부지역박준석본부장.길음1동지회장이은철회장이 임명되었다.현재 박준석본부장은 길음1동자율방범대 대장으로 활약하면서최근에 길음1동자율방범대가모범순찰대로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자치위원에서감사장을수여했다.한국어린이경찰대 박준석 본부장 임명장수여한국어린이경찰대33명어린이 회원들과 부모님 단체 사진10월26일(토)...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가 25일 오후 1시 30분 의회 전정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동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으며, 경북 북부권은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행정중심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은 미완성으로 멈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은 시도민의 의견수렴 없이 광역단체장과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위로부터의 결합’이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논의가 아닌 공동의 생존전략을 ...
안동경찰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한 학생예술축제에 참여해 학교폭력 상담소 운영 및 사이버도박·딥페이크범죄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학교폭력 근절, 사이버도박 중독의 위험성,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제 사례들을 기반으로 학교폭력 상담소를 운영하였다. 한편, 축제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축제로 마음이 들뜬 청소년의 비행 등 위험이 있을 수 있겠다는 걱정을 했었는데 경찰이 현장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봉양중학교 재학생 20명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솔자 10명이 참여한‘우리 동네 탐험대’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의성에코센터를 시작으로 빙계계곡, 제오리 공룡발자국 등 지질명소와 산운전통마을, 의성조문국박물관, 금성면 고분군 등 문화유산을 방문하며, 지역의 지질학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제오리 공룡발자국 지질명소에서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우리 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지질유산이 있는지 몰랐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