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에도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질문이 넘치는 교실’은 배움에 대한 호기심을 질문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해결하는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을 말한다.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가 되는 교실 수업문화 조성과 학생 질문 능력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쉽게 질문을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질문 유형을 기반으로 한 ‘질문 공책’을 제작해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모두에게...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1월 8일(수), 안동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미래를 여는 행복한 마을학교 민간 위탁 협약 체결 및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을학교는 온마을 놀이터 마을학교, 옹기종기 옹천 마을학교, 안동마을교육지원센터 3개소가 운영된다. 안동교육지원청과 안동시는 1월 초 마을학교 운영 단체를 공모하여 3개 단체를 선정하였다. 마을학교란 마을의 구성원이 지역사회 연계 돌봄 및 체험학습 등으로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는 지역사회 중심 마을교육공동체...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내 실내 구조훈련장에서 수평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6일부터 8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내 실내 구조훈련장에서 구조 교관팀을 대상으로 ‘실내 구조훈련장활용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내 구조훈련장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혹한, 혹서, 강우 등의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도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인명 구조 훈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설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수평 구조, 수직 구조, 맨홀구조 훈련 등 실제 현...
방화문 앞 물건 방치금지 포스터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발생한 분당 상가 화재 사건에서 310여 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층마다 설치된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점을 꼽는다. 화재 시 대부분의 인명 피해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발생하며, 방화문은 이러한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편의를 위한 물건 방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으로 방화문이 적절한 ...
전기차 진압용 이동식 침수조 설치하는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17일까지 신규임용 예정자 3명의 실무 적응을 위한 관서 실무실습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임용 예정자는 20주간의 중앙소방학교 교육을 이수했으며, 오는 17일에 실무실습이 끝나면 소방학교 졸업 후 소방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이번 실무실습은 현장 적응 ·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교육 수료 후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요 실무실습 내용은 ▲ 소방공무원 소양 및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