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수)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시민단체들이 10월 2일(수) 오후 의협 회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의사 1명이 1년 동안 약 4천여 건에 달하는 수술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2번째로 많이 한 의사보다 2배나 많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과 파문 등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주 상병 의료인별 인공관절 치환술 등 상위 10순위 청구 현황'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박희승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7일(월),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접경지역 통행제한 개선 간담회’ 를 개최해, 국방부로부터 교동대교 검문소를 하이패스 형태로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현재 교동면 일대는 관계법령에 따라 지정된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으로 섬을 출입하는 인원과 차량을 대상으로, 교동대교 초입에서 신분 확인 등 검문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교동대교 개통 및 관광자원 개발에 따라 교동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교동대교 인근 차량정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그동안 이종섭·신원식...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7일(월),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2024년도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피해 보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배준영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국장감사장에서 실제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을 틀며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북한에서 대남 소음방송을 송출하면서 가축 유산, 관광객 감소와 주민들 피해가 극심하다” 라며, “북한의 오물풍선 뿐 아니라 대남 소음방송으로 인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 보상 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5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내촌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LED 간판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전했다.「상권 활성화를 위한 LED 간판 정비사업」은 민선 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기존의 노후된 간판을 지역의 특색을 살린 현대적인 디자인의 간판으로 교체해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해부터 타당성 조사, 주민 협의 등 사업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025년 간...
뱀 포획 출동(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김재병 본부장)는 7일 가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뱀물림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뱀 포획 출동 건수는 총 3,285건이며, 이 중 1,283건(39%)이 가을철(9~11월)에 집중됐다. 참고 : 최근 6년(2019~2024.9) 월별 경상남도 뱀 포획 출동 현황 구분총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합계40491383518248469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