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 (금)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고 밝혔다. 예초기 안전사고 주요 원인은 작업 중 날에 베이거나 날이 돌, 나무 등에 부딪히면서 튀어 상해를 입는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 안면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보호 장비 착용 ▲ 사용 전 칼날 볼트 잠금 상태 확인 ▲ 펄럭이는 큰 옷 입지 않기 ▲ 작업 중인 사람과 15미터 이상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장우영 대응총괄과장은 “벌...
2024년 긴급구조지원기관 종사자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서부경찰서 등 39개 기관의 재난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관리자와 실무자 60명을 대상으로 ‘긴급구조지원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원활한 소통 및 신속한 체계 구축 그리고 지원기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명확화 등을 목표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재난 및 안전관리법의 이해와 긴급구조 훈련 영상을 활용한 지원기관의 임무 및 재난 안전 통신망 활용 등 ...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공무원 및 회원 300여 명 참여, 시민 동참 호소.[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9월 4일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상임대표 백정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추석 앞두고 ‘지역경제활성화 캠페인’ 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광양시는 항만산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광양항의 날' 지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광양항이 지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항만산업의 중요도가 철강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되었다. ▲ 광양시청 전경광양항은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 총 물동량 2위의 항만으로서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광양시의 항만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전담의용소방대 현황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일 면 지역 재난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하동소방서 악양면 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관서가 설치되지 않은 원거리 지역에서 소방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 및 인명구조 등의 소방 활동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로 소방 활동 보조와 지역의 봉사활동 중심인 일반의용소방대와는 구별된다. 현재 도내에는 10개 소방서에 23개 전담의용소방대 총 47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지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