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목)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6년도 예산안을 2025년도 본예산보다 205억원(4.8%)증가한 4천420억원 규모로 편성해 영양군의회에 제출하였다. 일반회계가 4천57억원으로 2025년 3천748억원보다 390억원(8.24%)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363억원으로 2025년 467억원보다 1백4억원(22.27%)감소하였다. 세입은 지방세수입 143억원, 세외수입 141억원, 지방교부세 2천29억원,조정교부금 150억원, 국도비 보조금 1천334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623억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세출은 농업ㆍ축산ㆍ산림분야에...
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포항시 기계면 경북119특수대응단 화학사고대응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경연대회’에서 뛰어난 현장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경북도내 1위(최우수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소방본부가 매년 개최하는 전문 경연대회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필요한 신속한 초기대응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도내 22개 소방관서에서 선수단과 운영진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소방서별로 7명으로 구성된 1개 팀이...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8일 화재 위험이 커지는 가을철을 맞아 주택·아파트 화재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실천을 당부했다.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는 주택·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화재 상황에 대비해 피난 행동 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것으로, 대피계획은 크게 ▲우리 집 피난 환경 조사 ▲사고 상황 설정 ▲대피계획 수립 등 3단계가 있다. 먼저 아파트·주택 내 피난시설과 대피로 등 피난 환경을 확인한 뒤, 우리 집을 기준으로 복도 화재, 실내 화재, 연기 확산 등 ...
"국민 신뢰 회복이 가장 절실"…보완수사·전건 송치 필요성 공감 대검찰청이 검찰제도 개편과 관련해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검찰청은 24일 대검찰청 15층 소회의실에서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제3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권영준 위원장(한국뉴욕주립대 경영학과 석좌교수)을 포함한 자문위원들은 이날 현재 진행 중인 검찰제도 개편 논의와 관련해 검사 보완수사의 필요성, 검사 수사권한 남용 우려의 원인과 통제방안, 1차 수사기관 사건의 전건 송치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
33개 기관 65명 참석…우수 수사사례 공유하고 제도 발전방안 논의 대검찰청이 전문분야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특별사법경찰 운영 활성화를 위해 33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책임자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지난 20일 33개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특별사법경찰 운영책임자 등 총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특별사법경찰 운영책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사법경찰제도는 병무, 식품, 지식재산 등 전문분야 행정 공무원에게 관련 범죄에 대한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1956년 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실·국별 현안 사항을 보고 받는 등 도정 현안을 챙겼다. 이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간부들이 참석한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가 12월 10일 성남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군구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