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경상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아빠교실’사업을 2024년부터 22개 시군 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사업비 1억 6,000만원(도비 8,000만원, 시군비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2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261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259명의 아빠가 참여했다. ‘아빠교실’은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정 내 엄마의 육아 부담을 줄여 여성의 직장 복귀와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육아 분담의 역할을 넘어 가족 내...
구미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시건설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19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지역 건설경기 불황 극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급공사는 물론 시 산하 모든 기관과 단체의 건설 현장에서 지역업체의 하도급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대형 민간공사(MOU체결기업, 공동주택 등) 등에서도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대책 마련이 강조됐다.참석자들은 건설경기 침체를 ...
비비엔스틸(주)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무을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하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황정학 대표는 무을면 출신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성품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호원 무을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황정학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북·구미 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단장 이현권)과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사무총장 권선국)는 24일 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글로벌 협력 네크워크 구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는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의 공동발전을 위해 1997년 일본에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 22개국 19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리더스미팅, 국제이사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 경제적 자원공유과 기술 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과 산업경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중마동통장협의회(회장 배상길)가 지난 12월 23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감동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감동꾸러미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 -- 통장들의 손길, 지역사회의 큰 희망으로 - ▲ 중마동통장협의회, 사랑의 감동꾸러미 전달 이번 행사는 통장들이 매달 5,000원씩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28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꾸러미는 총 56가구에 전달됐으며, 특히 통장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