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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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힘, 현장에서 찾다

충무동 주민자치회, 경남 박람회와 남해 선진지 견학으로 주민자치의 길을 넓히다

마을의 힘, 현장에서 찾다

이해련·김상현 시의원과 충무동 동장의 따뜻한 격려로 시작된 여정. 2025년 9월 4일 목요일, 이른 아침 7시. 충무동행정복지센터 앞에는 하나둘 모여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얼굴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남해군 유배문학관, 독일마을, 그리고 원예예술촌. 그 여정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충무동 주민자치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 배움의 여정, 남해에서 시작되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참석을 중심으로, 유배 문학관과 원예예술촌 탐방까지 포함된 다채로운 일정으로 꾸려졌다. 박람회장에서는 경남 전역의 우수 자치 사례를 비교 체험하며, 주민자치의 다양한 실천 모델을 눈으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남해군이 추진하는 문화자치 기반의 참여형 공동체 모델은 충무동의 자치 실천에 영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 감성을 자극한,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인근의 ‘원예예술촌’ 탐방은 특별한 감동을 남겼다. 꽃과 예술, 자연과 주민이 어우러진 마을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우리 마을에도 이런 감성을 담을 수 없을까?"라는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는 충무동의 '숲속책방', '부엉이길', '세족장' 사업에 신선한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사례로 비추어졌다. ▲ 유배 문학관에서 배운, 뿌리 깊은 자치의 정신 유배 문학관은 조선시대 유배인의 삶과 정신이 깃든 공간이다. 단절된 공간 속에서도 사유와 공동체를 꽃피운 선조들의 지혜는, 오늘날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묵직하게 제시해 주었다. ▲ 자발적인 손길이 만든 따뜻한 자리 이번 행사의 성공에는 수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정성이 있었다. 송호철 회장은 얼음, 음료, 주류 등 물품뿐 아니라 현금 10만 원을 흔쾌히 찬조해 주셨고, 충무동 자생단체와 부회장 윤경원, 각 분과 위원장 및 위원들 역시 기꺼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홍자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들의 정성 가득한 음식 찬조 등은 웃음이 가득한 버스 안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 송호철 회장, 경상남도지사 표창 수상 이날은 더욱 뜻깊은 날이었다. 송호철 회장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로부터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년간 마을을 위해 헌신해온 그의 진심 어린 발자취가 도민 앞에 환히 조명되었고, 위원들 모두가 큰 박수로 함께 축하하며 자긍심을 나누었다. ▲ 주민의 말, 정책이 되다 한 위원은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며, 그 힘이야말로 마을을 바꾸는 시작이라는 것을 오늘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마을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행정도 정책도 결국 주민의 언어로 바뀌게 된다”고 감동을 전했다. ▲ 오늘의 여정, 내일의 자치를 밝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단순한 외부 행사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충무동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사람 중심의 마을만들기’를 향한 분명한 출발점이었다. 작은 꽃길 하나, 작은 표지판 하나에도 주민의 손길이 닿는 마을. 그 길 위에 오늘, 충무동 주민자치회의 이름이 더욱 환하게 빛나고 있다.

[국립순천대] 양철주 교수팀, 한…

- 3년 연속 수상, 스마트축산 기술력 입증 - - AI 기반 돼지 행동 분석, 산업화 기대 -

[국립순천대] 양철주 교수팀, 한국축산학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 3년 연속 수상, 스마트축산 기술력 입증 ● AI 기반 돼지 행동 분석, 산업화 기대 ▲국립순천대 양철주 교수(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 연구팀이 ‘2025 (사)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에서 학술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Computer Vision-Based Detection of Behavior Changes in Salmonella-Infected Pigs」로, 살모넬라에 감염된 돼지의 행동 변화를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로 탐지하는 연구다. 해당 연구는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의 2세대 및 3세대 스마트축산 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자율형 K-스마트축사 플랫폼의 상용화와 수출 산업화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표를 맡은 Eddiemar Baguio Lagua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특히 양철주 교수는 “3년 연속 한국축산학회 수상은 연구팀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국제 공동연구와 유학생 지도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우수 인재 양성과 함께 스마트축산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양 교수팀은 2017년부터 스마트팜 및 축산 ICT 융합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스마트축산 3세대 기술 고도화에 주력 중이다. 올해에는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3년간 총 79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해 미래 축산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축산학회는 1956년 설립된 국내 대표 축산분야 학술단체로, 학계·산업계·양축 현장 간 협력 증진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광양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

- 소각산불 예방과 고령 농가 지원 위해 한농연 중심으로 활동 시작 - - 올해 83농가 37ha 대상… 산림 인접지·취약계층 우선 파쇄 지원 -

[광양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가동

● 소각산불 예방과 고령 농가 지원 위해 한농연 중심으로 활동 시작 ● 올해 83농가 37ha 대상… 산림 인접지·취약계층 우선 파쇄 지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광양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원과 산불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의 소각 처리에서 비롯되는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 차를 맞는다. 파쇄 지원은 무료로 제공되며, 희망 농가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올해 파쇄지원단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가 운영을 맡아, 상반기에는 파쇄를 희망한 83농가 37ha를 대상으로 순차 진행한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 고령 농업인(75세 이상), 여성농업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신속한 작업을 위해 신청 농가는 파쇄 부산물을 1톤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에 일렬로 모아둬야 하며, 영농폐기물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기술보급과(☎061-797-3382)로 문의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이기욱 회장은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파쇄 부산물이 퇴비로 재활용돼 농작물 생육에도 긍정적”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소각 산불 근절 교육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방기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한 시기인 만큼, 파쇄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농가 일정에도 지장 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천재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오선장 …

소년병들이 요청한 특별한 곡, 잊혀진 영웅들의 부활곡 세상 적시다

천재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오선장  "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 음원 전세계 출시

싱어송라이터이자, 치유시선으로도 불리우는 悟仙丈(李桂香)은 2025년 3월 26일 12시 8집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음원을 전세계에 출시했다 만 3년에 일만이천 수 詩를 짓고, 105권 시집 에 담아, 한국기록원에 등재된 시인은, 한국의 명산대천은 물론이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와 칼라파타르 5,550 고지를 등정한 바 있으며, 여고적 부터 걸스카웃 단장 출신 으로, 화랑도 정신을 익혔고, 명상가이며 선도수련가이기도 하다 8집인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충혼 의 특별한, 요청곡이기도 하다고 전한다 7집 "내고향, 충절의 영덕" 음원 출시하고 작곡실에 앉아 있는데 장사리전투의 소년병 충혼들이 찾아 온 거라고 말했다 만나는 순간 저절로 눈물이 펑펑 쏟아져 내려 무슨 뜻일까 싶어 가만 살펴보니, 가사 그대로 하소연 하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채 피지도 못한 무궁화꽃들, 잊혀진 소년병 영웅들, 역사의 능선에서 울부짖으며 나라걱정에 잠들지 못한다" 는 하루종일 울었고 아니 정확히 그들과 함께 공감했던 것이라 말했다 무엇을 도와 줄 방법이 없어, 시인이라 詩 짓고, 작곡가니 작곡해서 싱어송라이터니 노래 불러 주겠다고 약속 했고, 며칠뒤 고향인 영덕군을 장사리를 직접 방문 답사하고 왔다고 전했다 시인이 할수 있는게 그것 밖에는 없었기에 詩 짓고, 작곡해서, 탄생 된 잊힐까, 묻힐까 백척간두에 선 나라, 살려내야 한다는 충혼 들이 요청한 최초의 곡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탄생비화 라고 전한다 드라마 포청천만 죽은 자와의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치유시선 悟仙丈(李桂香)도 가능한 일이기에 충혼들의 恨 도 풀고, 시대의 나라도 구할 詩와 詩노래가 물질만능에 빠졌던 온 국민들의 가슴에도 경종을 울릴거라고 전했다 맨아래 가사처럼 어머니, 아버지 찾을 소년병들은, 우리 국민 들 살리려고, 대신한 인천상륙작전과 장사리 상륙작전은 양동작전 이라,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이끌어 낸 1950년 9월 중순의 "문산호", "작전명령 174호", 17세 전.후 어린소년병들, 잊혀진 영웅들을 학도병이라도 한다 772명 소년병들 중 139명 전사, 92명 부상, 39명 행방불명 등, 이름도, 계급도 없어 영원히 찾을 수 없기에, 불사조가 되어 나라가 풍전등화 때면, 동해안 파도보다 더 큰 목소리 로 울부짖으며, 국민들 을 일깨우는 것이라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오선장의 출시된 시로만 만든 7곡들은 다음과 같다 1집 술보다 더 독한 세월 2집 위대한 나의 발레여 3집 치매(어머님께 바치는 헌정곡) 4집 사랑이란 그 눈부신 이름앞에 5집 노숙인 6집 재회(무지개빛 연인의 사랑) 7집 내고향, 충절의 영덕 "오선장" , "시인가수 오선장" 유튜버가 있다 法學士 출신으로, 자신 의 詩로만 작곡해서 직접 불러드리는 특이한 싱어송라이터 오선장은 보이지 않는 충혼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서 참 다행 이라고 말하며 눈가를 촉촉히 적셨다 장사리상륙작전 뿐 아니라 남북대처상황인 시대에 소년병들이 다시는 산화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의미에서도 전 국민이 충혼들이 요청한 곡을 꼭 들어보시고 자주국방을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시노래는 30곡까지 작곡한다 하니, 특이한 시인의 치유시가 특별한 치유 시노래로 많은 분들의 사랑받기 바라며, 8집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곡을 힘차게 응원한다 가사입니다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悟仙丈이계향 님은 아시온지요? 소년병들 채 피지도 못한 무궁화꽃 군번도 계급도 없이 산화한 불사조 살아서 핀 꽃도 아름답지만 죽어서 핀 꽃은 더 찬란하기에 보고싶은 어머니, 그리운 아버지 나라가 있어야 가족도 있어요 님은 아시온지요? 소년병들 잊혀진 이름될까, 묻혀진 충혼될까 차마, 차마 잠들지 못하고 역사의 능선에서 울부짖으며 깨어나라, 깨어나라, 젊은이여,학생이여 보고싶은 어머니, 그리운 아버지 나라가 있어야 가족도 있어요 나라가 있어야 친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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