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거미, SBS ‘싱포레스트’가수 거미가 역대급 힐링 음악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싱포레스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가수와 MZ세대를 대표하는 후배 가수들이 모여 멘토 가수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그 첫번째 멘토로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가 출연소식을 알리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지난(30일) 첫 방송된 ‘싱포레스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사랑하는 6명의 후배들과 특별한 힐링 음악 여행을 떠난 거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거미는 첫번째 ...
국립무용단 신작 '더블빌'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4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더블빌'을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초연한다. ‘더블빌(double bill)’은 두 작품을 동시에 공연한다는 뜻으로, 두 편의 신작 '몽유도원무'와 '신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가장 현대적이며 새로운 움직임과 감각을 탐색하는 ‘핫’한 안무가와 전통춤을 평생 수련한 무용수들의 만남으로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한다. '몽유도원무'(안무 차진엽)는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모티브로, 현실 세...
홍지윤 신곡은 ‘사랑의 OO’‘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드디어 신곡을 선보인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홍지윤은 컴백 소식과 함께 곡 제목 스포일러까지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4월에 신곡을 낸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홍지윤은 ‘사랑의 OO’라고 파격적인 제목 스포일러를 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 동안 여리여리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로 폭발적인 성량과 감정 전달력을 자랑해 ‘트롯 바비’라는 애칭을 얻었던 그녀가 어떤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앵커' 천우희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뉴스 앵커로 완벽하게 변신한 천우희의 남다른 노력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메인 뉴스 ‘앵커’로 완벽 변신한 천우희 배우의 특훈 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 방송국을 대표하는 얼굴인 ‘앵커’가 되어야 했던 천우희의 첫 번째 미션은 “여러분 안녕하십니...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에 이정은 배우와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와 정성일이 신스틸러로 활약해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김영옥 배우가 85세 정말임 여사 역을 맡아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작품이다. 배우 이정은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박경목 감독과 연극 무대에서 함께 한 인연으로 정말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