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KBOKIA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최연소 2,000이닝 투구 달성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오늘(8일) 기준 34세 1개월 7일의 나이로 개인통산 1,992이닝을 투구해 대기록 달성에 8이닝을 남겨두고 있다. 역대 KBO 리그에서 2,000이닝 이상 던진 선수는 2001시즌 한화 송진우를 시작으로 2017시즌 한화 배영수까지 총 6명이 있었다. 해당 선수들 중 종전 최연소 2,000이닝 투구는 한화 정민철로 2006시즌 34세 2개월 9일의 나이로 달성한바 있다. 2007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양현...
청송군, 2022년 전국 고등축구리그 개최!청송군은 청송군민운동장 및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4월 9일 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국 고등축구리그(경북권역)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청송군체육회, 경상북도축구협회, 청송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북에 있는 10개교가 참석하여 90경기가 펼쳐진다. 2009년 정식 출범되어 올해 14년째를 맞는 전국 축구리그는 초‧중‧고 리그 운영을 통해 수십 년간 유지해온 전국 토너먼트...
제38회 강원도회장기 소프트테니스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대회 2차, 3차 선발전 개최제38회 강원도회장기 소프트테니스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대회 2차, 3차 선발전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횡성군문화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강원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소프트테니스협회, 횡성군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횡성군과 횡성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200여명이 참가한다.
김해림'달걀골퍼'로 잘 알려진 김해림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해림은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 파72·6천395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해림은 공동 2위인 안선주와 나희원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라 지난해 7월 맥콜·모나파크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투어 통산 8승째에 도전한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30대 나이의 우승자는 김해림 딱 한 명 뿐이었다. 33살이 ...
충북도청사 이시종 충북도지사(WMC위원장)가 국제행사 개최 협의차 방한한 이보 페리아니 GAISF 회장(IOC집행위원)과 4월 8일 서울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과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의원과 이용 의원이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시종 지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와 GAISF의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과 WMC의 IOC 인정단체 가입에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10월에 개최되는 WMC컨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