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FC안양, 2022시즌 주장 백동규, 부주장 김경중-홍창범 선임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2시즌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했다. FC안양 이우형 감독은 팀의 고참으로서 선수들에게 큰 신뢰를 얻은 백동규를 올해 주장으로 선택했다. 지난 2021시즌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던 백동규는 수준 높은 수비력을 선보이며 안양 수비진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백동규는 지난해 임대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주장으로 활약하며 리더쉽을 발휘한 바 있다. FC안양은 2022시즌 시작과 함께 그를 완전 영입했다. 또한 이...
2022년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입단식포항시는 11일 시청에서 ‘2022년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도·조정·육상부 신규단원과 감독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 선수 선서,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의미있는 해로 포항시는 어느 때보다도 전력보강을 위한 우수선수 영입에 힘을 쏟았다. 주요 영입선수로 △유도부는 ‘2021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 우승자 추희...
‘이을용 아들’ 이태석 “아빠가 황 감독님 도운 것처럼 나도 도움 되고파”2002 한일월드컵 폴란드전 첫 골은 이을용이 띄워준 공을 황선홍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한 멋진 장면이었다.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20, FC서울)이 ‘감독’ 황선홍과 호흡을 맞춰 또다시 드라마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태석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의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석했다. U-23 대표팀은 10일부터 29일까지 3주 가량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팀 전술을 가다듬는다. 지난해 11...
황선홍호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U-23 대표팀이 올해 첫 소집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U-23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동시에 ‘제2의 손흥민’을 배출하겠다는 각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0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황 감독은 오는 29일까지 약 3주 동안의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술을 가다듬는 동시에 대회에 나설 멤버의 윤곽을 가릴 계획이다. 대표팀은 오는 6월 우즈베키...
지난 1월 10일, 고양시는 고양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추진상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양시가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고양시의회와 한마음 한뜻으로‘똘똘 뭉쳤다’ 개막 100여일을 앞두고 시는 고양시의회 의장단, 기획행정위원회 등 관련 위원회와 연속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고양시의회는 지난해 11월 10일 출범한 조직위원회에서 이길용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31명이 고문단으로 참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조직위원장이다.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