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리키마루 사치코의 행복 씨앗】 한일 여성과 이공계 교육 주오대학교 교수리키마루 사치코 남녀 사이에는 여전히 다양한 문제가 있다. 집안일부담이나 대학 진학률, 임금 격차 등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많다.특히 대학 진학률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이공계 학부 진학률이다.이공계 분야는 기존에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남성에 비해 여성은 수학을 못하기 때문이라는 점이 낮은 진학률을 정당화하는 근거였다. 이런 편견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그다지 달라진 점이 없었다.그러나 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
당신을 지켜주는 그 무엇을 믿는가? 당신은 그런 적이 없었는가? 살다 보면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 앞에 서 있는 것 같은 아득한 느낌! 끝이 없을 것 같은 절망 앞에서, 우린 세상의 모든 신을 간절히 찾게 되는 때가 있다. 종교적 의미의 신, 마음속에 존재하는 나만의 신, 우주에 존재하는 무엇이라 이름 불러도 좋은 그런 존재 말이다. 어떤 신성한 존재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간절한 믿음이 필요한 순간이 있지 않은가? 천국에서 신을 만난 한 사내의 이야기가 있다. 신이 그가 걸어온 한평생을 보여주었다. 그의 곁에...
'관계는 안정적인 애착에서' 유은지 칼럼리스트 삶에서 겪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관계의 어려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그 관계를 잘 들여다보면 우리는 ‘애착’이라는 단어를 마주하게 된다. 최근 방송에서 만나는 수많은 금쪽이의 이야기를 보아도 아이나 성인. 누구나 할 것 없이 안정적인 애착이 인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 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양육자와의 관계를 우리는 애착이라고 하며 그 관계를 안정적이고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것은 중요하다. ...
▲ 순천대학교인공지능공학부(여현단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인공지능공학부 여 현 교수가 Grand ICT 연구센터 사업 등을 통해 ICT 인재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 및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 분야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여현 교수는 호남권의 주력 산업인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특화 교육 커리큘럼을 선제적으로 설계하여 119명의 재직자를 포함한 고급인력양성에 기여하고 38개 기업과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
【리키마루 사치코의 행복 씨앗 】 커뮤니케이션의 정수 주오대학교 법학부 교수리키마루 사치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이 시작되었다. 일본에서도 새해가 오기 전, 섣달 그믐날 저녁에 제야의 종을 108회 울리는 것이 전통이다. 그러나 이 전통에 최근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제야의 종을 치는 것을 중지하는 사찰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종소리가 시끄럽다는 민원이 제기되는 경우를 곳곳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지하지 않은 절에서도 큰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