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제주시청제주시는 7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읍·면·동을 포함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실태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각 부서장 책임하에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고,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를 방문하여 지도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정보화 및 정보통신망 사업 진행 시 보안규정 준수 여부, 행정 전산장비 및 휴대용 저장매체 보안관리,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전년도 대비 개인정보보호 관리실태 점검을 강화함에 따라, ▲개인정보 수집·이용 ...
김해시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 거점 마련한다” 테크노밸리산단 내 실증센터 건립 착공김해시는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 건립에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는 지난해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다. 센터는 진례면 고모리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시가 확보한 1만3,310m2(4,000평)부지에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상 2층, 연면적 1,622m2(490평) 규모로 지어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건축 완료 후에는 경...
김해시 상반기 미래전략산업 공모 10건 선정김해시는 올 상반기 미래전략산업 분야 공모에 1,017억원 규모 10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의 5대 미래전략산업 육성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사업은 △비대면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기술실용화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테라헤르츠 전파기반 지능형 뇌종양 진단 시스템 및 기술개발사업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
인천시, 가상공간에서 환경변화 예측해 도시문제 해결 지원실제와 똑같은 인천시의 도시환경을 바탕으로 구축한 가상공간에서, 미래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공무원과 산하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행정*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7월 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도시 환경변화가 수반되는 의사결정 시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디지털트윈 행정을 활용하면 홍수가 닥칠 경우 지역별 피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아파트 일조권을 예상할...
인천시, (美)LA시 도심이동연구소(UML)와 도심항공교통(UAM) 국제연구 함께 하기로인천시가 미국 LA시 도심이동연구소와 도심항공교통의 운영환경 연구를 함께 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2025년 상용화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인천광역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미국 LA시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도심이동연구소와 “도심항공교통 초기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협약”을 지난달 20일 LA시 소재 UML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국내 항공 융·복합 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