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81∼#789번 확진자가 4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4일 오후 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81번과 #782번 확진자는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783번은 증상발현으로 본인 스스로, 나머지 6명의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783번은 27일부터 발열·인후통, #784번은 4일부터 두통, #785번은 3일부터 인후통, #787번...
고양시청고양시는 2일 기준 총 3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12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1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강남구·도봉구·서초구·영등포구·종로구·중구, 파주시, 김포시 각 1명)
고양시청고양시는 3일 기준 총 3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20명, 지인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4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분류 ▲덕양구 18명 ▲일산동구 7명 ▲일산서구 4명 ▲타지역 5명) 한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서울특별시 종로구·은평구, 강원도 원주시 각 1명)
시흥시, 외국인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관계기관 회의 개최시흥시는 최근 시흥시내에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확산추세에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29일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일주일간(9.19~9.25), 전국의 외국인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 중 16.2%(2,305명)으로, 이는 지난 6월 이후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다. 특히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신분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을 우려해 검사나 백신접종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 감염확산이 ...
삼척시, 거리두기 현 단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삼척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이번 연장 조치는 추석 연휴 모임 증가로 전국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한글날 등 대체휴무 연휴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지 및 타 지역 이동량이 늘어 날 것에 대비한 것이다. 특히, 기존과 달리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행사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참석 인원을 확대했다. 결혼식은 결혼식당 최대 4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최대 99명까지 허용하고 있으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