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되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전문발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발명체험교육관은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옛 황남초등학교 부지에 구축된다. 2020년 12월 리모델링 건축공사를 시작으로 조작중심의 특화된 발명전시체험물 제작·설치, 체험형 미래로봇체험물 구축, 황리단길 어울림광장 및 주차장 조성 ...
비대면 브리핑군산에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1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9월 외국인 확진 현황은 6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2%에 해당하고 지난 8월에도 63명으로 44.6%로 외국인 근로자 확진 비율이 전체 확진자의 50%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지난 8월에이어 지난달 17일부터 행정명령을 다시 발령해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 고리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달은 개...
거제시청 거제시가 외국인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대상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올해 들어 외국인 확진자가 월 평균 6.7명(내국인 확진자의 8.2%)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9월 말 기준 외국인의 백신 1차 접종률이 65%로 목표치 70%에 못 미치고 있다. 또한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사적모임 증가로 감염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먼저 10월 한 달 동안 외국인 유관기관·외국인 공동체 등과 연계해 외국인의 진단검사와 백신접종...
부산시청부산시가 지난달 6일부터 적용된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지역은 1주일간 확진자 311명으로 하루 4~50명대 확진자 발생을 유지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안정적인 감염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전국적을 연일 2천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추석 연휴의 여파와 다가오는 개천절·한글날 등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연휴 등을 고려하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에 맞춰, 부산지역 거리두기 단계...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하여 지역사회와 연계 학교도서관 정리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9월 30(목) 학교도서관 봉사활동을 지원한 대학생들에게 봉사점수가 부여될 수 있도록 1365 자원봉사포털에 정식으로 등록을 하였다. 학교지원센터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4명은 자원봉사를 신청한 대구카톨릭대학교 도서관학과 대학생 6명과 함께 9월 30일~10월 5일 3일에 걸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도서관을 방문하여 2만권 이상의 장서 분류를 지원하였다. 학교지원센터에서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실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