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어르신복지시설 방역하는 모습강동구는 방역을 더욱 강화하여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방지하고자 관내 167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전문 방역소독을 매월 1~2회 실시하고 각종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계속된 증가와 함께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어르신복지시설의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더욱 강화된 방역조치로 ▲KF94 마스크 총 14만 매 ▲시설 비치용 손소독제 1,500개 ▲휴대용 손소독제 약 8,000개 등의 방역물품을 어르신복지시설에 지원했고, 연말까지 노인복지시설...
성동구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급증하는 코로나19 검사자를 위해 실시간 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코로나19 방역의 선도적인 정책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서울 성동구가 이달 24일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지원체제 강화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방역대책 강구에 나섰다.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각 국(소)장 및 공단과 문화재단, 미래일자리주식회사의 산하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영상회의는 추석 이후 성동구 평균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2배 이상 급증한다는 높은 ...
보건복지부는 9월 25일 올해 세 번째 금연광고인 ‘노담태그’편을 송출하면서, 청소년이 직접 노담 메시지를 만들고 진심을 전하는 참여형 이벤트 ‘노담태그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광고는 친구 또는 흡연자에게 직접 말하기 어려운 노담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진심을 전하는 노담태그(TAG)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①론칭(시작)편(9.25.)’과 ‘②본편(10.9.)’ 2편이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론칭(시작)편’은 “담배를 피우는 친구를 보면 어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친한 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것...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85명(국내감염) 발생경상북도에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17일 확진자(구미#1,2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4일 확진자(구미#1,303)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구미#1,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4일 확진자(서울시 동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대전시 유성구)...
속초시청속초시는 27일 0시부터 10월 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여 지역 내 확산세를 꺽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속초시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도 관광산업 비중이 큰 지역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자율방재단 및 마을방역단 등과 함께 세밀하고 촘촘한 방역활동을 추진하면서 3단계 상황을 유지하여 왔으나, 최근 일부 유흥업소와 식당을 중심으로 확진세가 퍼져나가 지역내 추가 감염 확산세를 잡기 위하여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상향 조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