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2021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온라인 개최서울시교육청은 9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미래·상생·책임·자치의 '2025 미래교육체제’ 비전에 따른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방식의 진로체험활동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약 86만명)과 교원을 대상으로 ‘2021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메타버스 N, 내일의 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진로직업체험, 진로상담, 진로특강의 3개 영역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실시간(9.29.~10.1.)과 상설...
고양시청고양시는 24일 저녁 23명, 25일 4시 기준 53명 등 총 7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가족 간 감염 21명, 지인 접촉 14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2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23명, 일산동구 주민 26명, 일산서구 주민 23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구 2명, 용산구 1명) 9월 2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
전남도, 고속도로 등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연장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여파로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에 대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총 4만 6천392명을 검사해 확진자 13명을 조기 발견했다. 지역 내 감염 유입을 막는 방역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석 이후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적극적인 선제 검사를 계속 권고하고 있다.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친척‧지인 등을 접촉했거나 연휴 중 타지역을 방문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를 받도록...
삼척시, 2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삼척시가 오는 26일 0시부터 내달 3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다. 지난 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했으나,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방문에 따른 확진자 발생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가 예상되고, 관내 대학교 대면 수업으로 타지역 인구 유입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이다. 사적모임은 종전과 같이 5인 이상 금지이지만,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해 최대 8명(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남원시,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26명이다”고 25일 밝혔다. 남원 123번(전북 4,292)과 남원 124번(전북 4,293)은 추석 연휴에 남원을 방문한 가족이 용인시 기흥구에서 확진 판정되어 연락을 받고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의원, 약국, 마트 등으로 밝혀졌다. 남원 125번(전북 4,300)은 9.17일부터 발열 증상으로 시작되어 9.24일 진단검사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내 이동 동선은 PC방,카페,음식점 등이며, 남원 12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