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동해시 관광 활성화 총력 ‘행사·할인프로그램 등’ 일상회복 앞장동해시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발맞춰 관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우선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을 유치한 여행사, 자유여행패스 이용관광객을 유치한 코레일 등으로, 동해시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시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기준은 내국인 20인 이상인 경우, 당일 관광 20만원, 1박 40만원, 2박 이상 50만원을 지...
시민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별자리를 관측하고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천문·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자리 여행’을 5월중 1박 2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빛 OFF, 별빛 ON’이라는 주제로 빛공해 없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의 이점을 활용한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수목원 탐방(백두대간의 숲과 호랑이를 만나다), ▲나만의 별자리는 무엇일까(별자리 체험), ▲별빛여행(별자리 전문가와 함께)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야간...
“익산으로 관광오세요!”...관광객 유치 본격화익산시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에 참석했다. 익산시 등 14개 시군과 전북도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여행업계와 홍보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넘게 침체된 단체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부 관광상담회와 2부 관광설명회로 구성됐다. 1부 관광상담회는 코로...
남원시 백두대간 국민여가 캠핑장 인기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주변에 조성된 ‘백두대간 국민여가 캠핑장’ 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21년에 12,280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갔으며, 올해 3월까지 2,568명이 캠핑장을 이용했다. 지난 2018년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주변에 조성된 국민여가 캠핑장은 총 31면 캠핑사이트와 샤워실, 물놀이터, 유아숲,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이후 캠핑에 관심 갖게 된 캠핑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다음 달 캠핑장 주말 예약은 매진된 상태이...
부안 계화 유채꽃축제 경관한마당 3년 만에 열려따사로운 봄 햇살이 여름을 예고하듯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8일 계화면 전망대에서는 계화 유채 경관단지협의체 주관으로 “계화 유채꽃축제 경관한마당”이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 도마1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계화유채쌀, 노을감자, 잡곡, 누룽지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판매함으로써 성공적인 도농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또한 3백6십만평(1,216ha)에 달하는 드넓은 계화 간척지 들녘을 유채꽃 ...
임실군, 하늘에서 보는 환상의 옥정호 시대 열린다임실군의 대표적인 사업인 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에 이어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설치 등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옥정호 전경을 하늘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옥정호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계획에 따르면 케이블카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운암교에서 나래산 정상까지 840m 구간에 설치된다. 또한 모노레...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새 단장경기전, 고즈넉한 한옥건물 등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손꼽히는 오목대가 새 단장을 한다. 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목대 일원(완산구 교동 65-67번지)에 대한 글로벌 관광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된 오목대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는 도중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연 장소다. 1900년 고종이 친필로 쓴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畢遺址 : 태조가 잠시 머물렀던 곳)가 새겨진 비가 ...
2022년도 상주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상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상주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역 레저관광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시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은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에서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폰툰보트 체험이,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카약, 패들보드, 고무보트, 모터보트 체험이 무료체험으로 운영된다. 체험신청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매주 월‧화 휴무)까지 올레포츠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안전한 수상레저체험을 위해 ...
진안읍 연장리에 16만여㎡의 화려한 꽃 양탄자 펼쳐져진안군 연장리 꽃잔디 동산이 화려한 꽃 양탄자로 물들었다. 진안읍 원연장마을 인근에 위치한 원연장 꽃잔디 동산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볼거리로 유명하다. 16만 5000제곱미터에 이르는 산 하나를 빼곡하게 채운 꽃잔디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산 위에 서면 더없이 황홀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더불어 곳곳에는 튤립, 철쭉들도 함께 자리를 잡고 있어 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꽃동산 곳곳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전기차도 시범...
선비촌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영주지역 관광시장도 경기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준비 하고 있다. 영주시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발판삼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지역 관광산업 회생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대부분의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다. 그러는 사이 지역 숙박, 여행, 운송산업의 연쇄 불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선비문화축제...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