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안동여행 지금이 딱이야! 안동관광플랫폼 오픈기념안동시관광협의회가 안동의 구석구석을 여행객 입장에서 소개하는 통합관광 플랫폼 ‘안동을 담다’를 오픈했다. 안동의 명소, 여행코스 소개, 숙박업소, 음식업소에 대한 안내와 관광지별 인증샷 장소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관광 관련 소식과 정보 등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다. 온라인 통합관광 플랫폼 ‘안동을 담다’오픈과 오프라인 여행의 기점 ‘여기’ 개소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 등록된 체험업체에서 예약을 ...
경상북도와 한국관광공사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침체된 관광경기회복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지역한정 숙박할인 프로모션인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북도와 경기도, 강원도 등 전국 10개 시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다. 참여 지자체 별로 지역 숙박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쿠폰 총 7만장을 발급한다. 그 중 경북지역 관광호텔, 펜션, 리조트 등 1300여 개 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총 2만5000매다. 구체적인 프로모션은 국내 상...
화순 국화동산 전경‘화순 국화동산 사전예약제 관람’의 흥행 조짐이 예사롭지 않다. 제법 쌀쌀하게 내리는 가을비도 남산공원을 방문하는 사전예약자와 군민들의 발걸음을 돌릴 수 없었다. 관람 첫 주말인 30일에 총 2842명의 방문객이, 31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총 759명의 방문객이 화순 국화동산을 찾아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남산공원 동산의 곡선을 따라 펼쳐진 국화꽃의 절경에 방문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다. 남산공원에는 현재 화순군 농업기술센터가 정성스레 가꾼 52만주, 1억 2천만 송이에 달하는 국화꽃 동산이 ...
백제부흥군길3코스(임존성)천혜의 자연 환경에 역사·문화 자원을 넉넉하게 품고 있는 충남 ‘내포문화숲길’이 자치단체가 조성·운영 중인 숲길로는 처음으로 ‘국가숲길’ 반열에 올랐다. 도는 내포문화숲길이 산림청 산림복지위원회의 심의를 최근 통과, 남부지방산림청이 신청한 ‘울진금강소나무숲길’과 함께 국가숲길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숲길은 숲길의 생태와 역사·문화적 가치, 규모 및 품질 등을 평가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해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해 6월 도입됐다. 현재 국가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백두대간 트레일, 비무장지...
연인산 명품길 안내도 및 가을 단풍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청정자연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는 연인산도립공원 용추계곡 상류 지역 천혜의 아름다운을 경관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손꼽는 ‘연인산 명품길’을 29일 추천했다. 물안골부터 시작하는 용추계곡 상류는 멋진 풍광에도 불구하고, 기암괴석 등 큰 바위가 곳곳에 있어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계곡을 건너기 힘들어 비교적 소수의 탐방객이 찾는 ‘비경(祕境)’으로만 여겨졌다. ...
대한민국숙박대전충남도는 11월 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도내 숙박시설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지역편)’ 을 본격 개시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 회복과 국민의 휴식,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도와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개시 시점은 11월 1일 10시부터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OTA) 9곳에서 도내 숙박 예약 시 개인당 1회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을 사용해 투숙 가능한 날...
최근 5년간 방산업체를 노린 해킹이 14건 발생했으며 첨단 무기 설계도 등주요 기밀이 다수 빠져나가 국가 안보위협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악성코드 감염·해킹 메일 등을 활용하는 수법, 서버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공격도 있었고 작년에는 수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있었으며, 현재도 북한 해킹조직은 국방 종사자 대상으로 해킹 공격을 끊임없이 시도중이라고 한다 또한 산업기술유출 피해 상황도 심각하다. 산업통산자원부와 국가정보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주요 기술을 해외로 빼돌려 발상한 피해는 20조억원에 ...
2020.6.25. 서명된 한-유럽연합 수평적 항공협정이 2021.11.1.자로 발효된다. 서명 이후 우리 측과 유럽연합이 각각 2020.7월 및 2021.10월 내부 절차 완료를 통보함에 따라 2021.11.1.일자로 발효된다. 이 협정이 발효됨으로써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국가 간 운항 노선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양측 간 운항이 증대되어 국민들의 선택권이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 협정을 통해 양측 간 항공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이 진전되는 대로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건 제1차관, 신임 주한 카타르대사 면담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0.28일 칼리드 알-하마르(Khalid Al-Hamar) 신임 주한 카타르대사를 접견했다. 최 차관은 카타르 외교부에서 7년간 아시아 국장으로 근무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였던 알-하마르 대사가 주한대사로서도 많은 기여를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알-하마르 대사는 교역·투자 확대 등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방안들을 주한대사로서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차관은 11.3일 예정된 술탄 빈 사아드 알-무라이키(S...
한국무역협회영국 재무부 산하 예산책임청(OBR)은 27일 브렉시트 유발 EU-영국간 교역량 감소폭이 정부 예측 범위인 2019년 대비 약 -15%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OBR은 브렉시트와 코로나19의 영향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고, 양자간 통관검사도 내년 전면 도입됨에 따라, 아직 브렉시트의 실제 효과를 추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면 통관검사 도입시 EU 수출기업이 원산지 증명 등 행정부담이 가중되어 장기 브렉시트 영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OBR은 브렉시트로 상품 공급망 위기 악화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