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한국무역협회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10월 12일, 트위터를 통해 16개 중앙부처 및 州 정부의 인프라 계획을 통합하는 `가티샥티 국가 마스터 플랜'(Gatishakti NMP)의 세부 사항을 소개하였으며, 同정책은 10월 13일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앞서 모디 총리는 지난 8월 15일, 독립 75주년을 맞아 약 1조 3천억 달러에 달하는 가티샥티 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同 계획은 건설 중이거나 계획된 고속도로, 철도, 항공, 송전 및 재생에너지 등 전반적인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통합하는 취지다. 이전에는 부서 간 협력이 부족...
한국무역협회 쯔옌즈쉰(智研咨询)에서 발표한 데이터의 따르면 중국 2020년 수면 경제의 시장규모는 3,778.6억위안으로 2019년 보다 179.9억위안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함. 2021년 수면 경제의 시장규모는 4,173.2억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 수면문제의 주로 원인은 생활 및 업무스트레스로 각각 57.05%, 55.92%를 차지했으며, 기분영향은 47.3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2선도시(二线城市)가 30.2%를 차지하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北上广深) 지역은 23.5%를 차지했...
- 김현태 위원장, 13일 김해중부경찰서 연지지구대 야간 순찰·신고처리 체험 -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경찰정책 추진 및 현장경찰관 지원 위해 노력할 것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지난 13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김해중부경찰서 연지지구대에서 지구대 순찰팀 직원들과 도보순찰 및 112신고 처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도민이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의 입장에서 야간 주취자 처리 등 현장경찰관의 어려움을 경험하면서 주민들의 치안위해 요소 등을 살펴 주민밀착...
한국무역협회마크롱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 이후 프랑스의 '재산업화'를 위한 총 300억 유로 투자계획을 담은 '프랑스 2030'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 2030'은 대외수입 의존도 완화를 핵심목표로 한, 농업, 전기차, 원자력, 우주항공, 생명공학, 문화산업 등에 대한 투자계획으로, 2022년부터 지원 개시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 팽 대표는 대선을 6개월 앞두고 세금을 이용한 매표행위라며 비판, 반면 극좌파 및 녹색당 등은 원자력이 포함된 것에 대해 비판적이다. 에너지 전환에 가장 큰 비중의 자...
한국무역협회베트남 정부는 2022년 6월 관광객에 대한 전면적 개방을 앞두고 오는 12월부터 코로나19 위험이 낮은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를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오는 11월부터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푸꾸옥(Phu Quoc) 섬을 재개방하는 내용을 지난 9월에 발표했다. 오는 12월부터는 승인된 국가로부터의 관광객들이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Halong Bay)와 호이안(Hoi An), 달랏(Dalat), 냐짱(Nha Trang)에 방문 가능하다. 베트남 정...
한국무역협회EU 집행위는 EU 역내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EU 역외국 은행의 지점 및 자회사 등과 관련한 규정의 개정을 추진 중이다. 집행위는 금융당국이 EU 역내에서 영업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역외국 은행 지점(branch)에 대해 현지법인(subsidiary) 전환을 요구할 수 있도록 관련 개정을 검토 중이다. 개정안은 회원국 금융당국이 자산 300억 유로 이상 역외국 은행 지점에 대한 정기적 점검을 실시, 특정 지점에 대한 현지법인 전환 여부를 판단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브렉시트 이후 아시아 및 미국계 금융기관이 EU ...
한국무역협회중국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며 관광객 수는 5억 1,500만 명, 관광 소비액은 3,891억 위안(약 72조원)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70.1%, 59.9%를 회복함. 한편 홍색관광(혁명 유적지 여행), 가족관광, 연학관광 등이 인기이며, 상품소비는 친환경 제품 소비, 스마트 제품 소비, 고품질 제품 소비, 중고급 제품 소비 등의 특징을 보였다. 국경절 기간(10월 1~6일) 유니온페이(银联,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결제망)와 왕롄(网联, 비은행 지불기구의 인터넷 결제) ...
한국무역협회8일(금) OECD 주도 글로벌 법인세제 개편 협상에서 136개국이 15% 최저법인세 및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 등 OECD 글로벌 세제 개편안에 합의했다. OECD 글로벌 세제개편 협상은 법인세 인하 경쟁과 세금도피처를 통한 탈세 방지 목적의 '15% 최저법인세'(pillar2) 및 디지털산업 등의 수익지 과세원칙 확립 목적의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pillar1)' 등 두 가지다. 미국의 반대로 관련 OECD 협상이 공전하던 가운데, 미국이 산업 무관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안 제안, 이후 협상의 진척으로...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이임하는 쉬페로 시구테 월라싸(Shiferaw Shigutie Wolassa) 주한에티오피아대사를 10월 8일 접견하였다. 최 차관은 2년 10개월여 재임기간 동안 한국과 에티오피아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의를 표하였다. 쉬페로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여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외교부에서 다방면으로 협조를 제공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최 차관은 쉬페로 대사가 이임 후에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에티오피아 양국 관계 발전에 지속 관심을...
법인최저세율과 디지털세 도입 합의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136개국은 기업이 부담하는 법인세의 최저세율을 15%로 할 것과, 물리적 거점이 없어도 서비스 이용자가 있으면 IT기업 등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디지털 과세를 도입에 합의. 2022년까지 각국의 국내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이다. 법인세의 최저세율은 총수입이 연간 7.5억유로(약 970억엔)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세율이 낮은 국가·지역에 자회사를 두고 세부담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새로운 디지털세는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