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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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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 진해…

“작은 손길이 만든 따뜻한 변화”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 진해루 일대 환경정화…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이 1월 27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일대에서 거리정화(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구역별로 동선을 나눠 해안 산책로와 주변 녹지, 벤치·화단 주변에 숨어 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움직이는” 자발적 참여가 눈에 띄었다. 참여자들은 봉투를 들고 구석구석을 살피며 작은 쓰레기까지 챙겼고, 활동을 마친 뒤에는 수거물 분리와 주변 정리까지 마무리하며 ‘생활 속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 조합원들이 진해루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해지국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잠시 누그러진 덕분에 조합원들과 함께 안전하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진해루처럼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일수록 정기적인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진해루해변공원은 진해 앞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해안 공원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잦은 생활권 명소로 알려져 있다. EBTS 협동조합은 배달주유, 전원형 요양마을,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경제 기반 사업과 함께 지역 나눔·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진해지국 또한 지역사회 기부·후원 활동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등, 생활 현장 중심의 공익 활동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진해지국은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춘 봉사활동과 연대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활력”이라는 지향점을 현장에서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평생학습 첫 거점, 소흘…

시민들의 학습관심이 실질적으로 참여...

포천시 평생학습 첫 거점,  소흘 평생 학습관 운영 본격화

포천시는 평생학습의 지역 거점으로 조성한 소흘평생학습관이 첫 정규과정 운영에서 높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며 안정적인 정착 단계에 들어갔다고 2026년 1월 23일 밝혔다. 태봉공원 내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 마련된 소흘평생학습관은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1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에서 인문교양, 자격증, 건강관리, 문화예술, 디지털, 생활상식 등 6개 분야 29개 강좌에 9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25개 강좌에 430여 명이 최종 선정돼 현재 수업이 진행 중이다. 1기 정규강좌는 1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15주 과정이며, 평일 주간·야간과 주말 시간을 고르게 편성해 직장인부터 중장년층,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도구 필라테스, 인공지능(AI) 유튜브 영상 제작, 신나는 영어회화, 발레 등 신체활동과 디지털 활용, 실생활 적용 중심 강좌에 수요가 집중되며, 시민들의 학습 관심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관심 있던 강좌를 정규 과정으로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수업 운영이 체계적이라 배움이 일상의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소흘평생학습관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이어가도록 조성한 생활권 평생학습 거점”이라며 “첫 정규강좌 운영을 통해 확인된 시민 수요와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1기 운영 결과를 토대로 2기 정규강좌부터는 시민 수요를 더욱 세밀하게 반영한 강좌 구성과 운영 방식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참여로 일상 생활에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개소

개소 6개월 만에 1700여건 상담 진행...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개소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8월 군포시에 문을 연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가 운영6개월 만에 총1,70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는 폭력 위기 초기 접수부터 모국어 기반 심층상담,사례회의,법률·의료·쉼터·행정기관 연계,사후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단순 상담이 아니라 상담 초기부터 모국어 전문 상담원과 통·번역 지원이 개입해 피해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이주여성 당사자의 의사를 반영한 상담을 진행한다.다국어 상담은 베트남어,중국어,필리핀어,태국어,우즈베키스탄어,스페인어,영어,라오스어,러시아어 등9개 언어로 제공된다.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 등 폭력 피해 법률상담과 소송 지원,체류자격 문제 상담,의료·심리 회복 연계,긴급쉼터 및 보호시설 연계,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지난6개월간 진행된 상담1,705건을 내용별로 살펴보면가정폭력 상담이29.4%로 가장 많았으며,일반 법률 상담10.9%,이혼9.8%,성폭력8.9%순으로 나타났다.성매매·스토킹·데이트폭력 등을 포함한 폭력 피해 관련 상담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상담 사례를 보면, A씨,태국 국적의 상담자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자 상담센터를 찾아 모국어 상담을 받았다.현재 법률구조 지원을 받아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안정적 재판 진행을 위해 체류자격 연장 지원도 받고 있다.우울증과 갱년기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던 베트남 국적 이주여성C씨는 센터 연계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쉼·회복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움을 받았다.다양한 상담사례를 통해 폭력 피해와 도움이 필요한 이주여성이 단지 살아남는 것을 넘어,다시 삶을 세워갈 수 있도록 돕는 회복센터로 신뢰를 받고 있다. 이주여성상담센터 문의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화나또는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2026년에도 이주여성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통합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모국어 상담 역량을 지속 확대하고,변호사 법률상담 및 법률지원단 운영,여성긴급전화,다누리콜센터,쉼터,의료기관,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폭력 피해 이주여성 보호와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주 여성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포천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2개소 …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 ...

포천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2개소 추가 지정

포천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와 안전 확보를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2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9개소로 확대했다고 2026년 1월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화학물질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고 발생 시 시민 불안을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의 거리, 교통 접근성, 시설 수용 능력 등을 고려해 가산체육문화센터 배드민턴 경기장과 소흘국민체육센터 체육관 등 2곳을 대피장소로 추가지정했다. 주민들이 평소에도 익숙하게 이용하는 체육시설이라 실제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활용도 높게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이 대피장소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으며, 부착형과 지주형 두 가지 형태를 적용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이 평소 거주지 인근 대피장소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내표지판 정비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실효성 있는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학사고 사전 대비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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