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기념촬영)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계봉우(1995년 독립장) 선생 등 독립유공자 11명의 후손 20명이 11일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받아대한민국 국민으로 새출발한다. 법무부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이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자리를 축하하고자 이날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증서를 받은 20명의 국적은 카자흐스탄 9명, 중국 9명,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명이다. ...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8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 32일간 경북도민, 청·서 협력단체·유관기관·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경북지역 교통안전 시설이나 다양한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을 위한 경북경찰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교통시설분야, 정책제안 2개 분야로 도경찰청·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양식을 다운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 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도...
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7월 3일과 23일 안동시내 일대를 굉음질주한 폭주족 8명 중 4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10대 청소년으로 일부는 영주에서 폭주를 즐기기 위해 안동에서 합류한 후 안동시내를 활보하며 역주행과 중앙선침범, 굉음질주로 소음을 유발하여 그로 인해 운전자와 주민들로부터 112 신고가 빗발쳤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여름철 창문을 열어 놓고 생활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굉음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아 지난 5월과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안동시청과 합동으로 견인차량 불...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내포신협(구예덕신협)이 주장한 반박문에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대전지방법원 제1민사부,대법원에서 수익증권 투자를 해서 손익실현으로 종결된 사건인데 모언론사가 언론에 보도한 내용은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는 반박문을 배포하고 또한 내포신협 임직원들은 궁지로 몰리자 또다시 사법기관의 위상을 들이대면서 불법주식투자등 십수건의 사건들을 영원히 덮어버리고 자신들만의 영구적 터전을 만들려는 속셈으로 보여진다. 내포신협(구예덕신협)조합원들은2006년2월21일 구예덕신협 주변에서 임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7월 20일 중마동 및 광양읍 일대에서 광양시청 교통과·환경과·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이륜차 불법 구조 변경, 소음기 개조 등을 중점으로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륜차 운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서 18대의 이륜차를 대상으로 점검하여불법 튜닝 5, 소음기 천공 1, 경음기 추가 1, 안전기준 위반 13건 등 총 23건의 불법행위를 단속했다. 이날 합동 단속은 배달업의 활성으로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불법 구조 변경·과도한 소음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호소하...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7월 18일부터 8월 7일까지 21일간 청·서 협력단체, 유관기관, 지자체 공무원 및 도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분야에 대해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우리지역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내용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교통안전 위협 요소,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요소, 교통약자보호, 시설 개선 분야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홍보 방법으로는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50...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홀에서 자치경찰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첫 돌을 축하하고, 경북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최종문 경북경찰청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박송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 이상달 경북도자율방범연합회장, 김민설 경북도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북형 자치경찰사무 발굴을 위한 ‘치안행정 길라잡이...
서산시가 미 발굴된 유물, 유적의 보물을 발굴해서 찬란한 문화유산을 국민들에게 공개한다는 목적으로 사지중심부에 1차보물발굴대상지인 용현리 144번지내 건축물을 제외시키고 정비사업을 실시해 김모씨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산시가 2004년부터-2017년까지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05번지 일원에 보원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토지매입-90.931㎡(발굴조사, 유적정비등). 지정면적 102.886㎡(72필지), 사업비(국비, 시비)- 15.990백만원(기투자액-2.360백만원. 2006년 확보액...
최근 평택시 송탄과 고덕 일대에 지역 조폭이 운영하는 무허가직업소개소(속칭 보도방)이 난립하고 있어 사법기관의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예전부터 송탄은 미군부대 주변으로 유흥가가 넘쳐났던 지역으로 인근 고덕 반도체 공장 등 주변이 급격히 도심화되면서 60개가 넘는 보도방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상황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송탄에 40여개, 고덕에 20여개의 보도방이 일부 지역 조직폭력배에 의해 운영 중이며, 속칭 2차를 나가는 퇴폐영업도 성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방 업주들은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건너편...
인천경찰청 공무원직장협의회장단 (위원장 이태식)은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및 ‘소속 청장 지휘규칙 제정’ 등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 권고안은 경찰 의 ‘정치적 중립’과 ‘민주적 통제’를 훼손하려는 시도로 인식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경찰의 정치적 중립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였으며 그동안 경찰은 ‘경찰 중립화’라는 헌법적 가치의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1991년 ‘경찰법’ 제 정과 내무부 치안본부에서 외청인 경찰청으로 독립하면서 경찰위원회 제도를 도입하는 등 민주경찰을 향한 역사적 노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