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바로타’의 이용활성화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BRT)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모집한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서비스·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으로 정부부처에서 2014년부터 도입되어 운영 중에 있다. '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BRT)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 전문가, 관계기관 담당자 등 약 20명이 참여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약 10여 회의 활동을 ...
보건복지부는 '제2차(’21년~‘25년)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노숙인일시보호시설 역할을 수행할 노숙인시설을 2022년 5월 23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거리 노숙인에 대한 현장 지원 활동 및 위기관리 사업 수요가 높음에도 노숙인종합지원센터나 노숙인일시보호시설이 없는 시·도를 대상으로 거리 노숙인 지원업무를 전담할 노숙인시설을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공모 결과는 2022. 6. 17(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야생 자생식물의 멸절 위협 평가 결과를 담은‘한국의 희귀식물(부제: 한국 관속식물 적색목록)’을 발표한다. 이번 간행물에는 현재 우리나라 야생에서 관찰 가능한 자생식물 2,522종을 대상으로 자생지 현장 조사 자료와 학계에 발표된 종별 연구 결과를 종합하였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제시한 ‘지역 및 국가 적색목록 평가 지침’에 따라 멸절 위협 정도에 대한 평가 결과를 함께 담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평가된 모든 자생식물은 6개의 범주(멸...
문화재청은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을 설치하여 23일부터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위임받은 청와대 권역과 시설개방 관리업무를 시작한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위임 해제시까지 청와대 개방과 관련한 관람객 예약·출입, 경내 시설물 관리 및 경내 문화행사 기획, 관람코스 개발과 체험·해설프로그램 마련 등 전반적인 청와대 개방 관리업무 전반을 수행할 것이다.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을 통해 500만여 명이 관람을 신청해 37만 7,888명이 관람하는 등(5.22일 11시까지) 폭발적인 ...
문화재청과 유네스코는 5월 23일 오후 4시 서울 경복궁 흥복전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설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는 세계유산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세계유산의 보존·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는 기관이다. 지난 2019년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설립이 승인되었고 2020년 5월 설립추진단을 발족하였으며, 이번 설립협정 체결을 통해 유네스코 산하 기구인 카테고리2센터로서 공식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협정은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전시 유물 교체를 통해 대작 궁중회화를 새롭게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근대화가 양기훈(楊基薰, 1843-1911)의 작품 3점과 문방도 병풍 3점 등 총 6점이다. 양기훈은 평양 출신의 화가로 20세기 초 서울에서 활동하며 궁중에서 사용될 작품을 그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군안도 병풍', '매화도 병풍', '산수일출도 2폭 병풍' 등 3점이다. '군안도 병풍'은 갈대밭 사이의 기러기 무리를 4미터가 넘는 크기의 10폭 병풍에 그린 대작으로 1905년 고종에게...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유산 교육을 시행하는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남, 제주 등 4개 권역에서 각 지역 매장문화재를 주제로 총 7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보통신기술(ICT)교재를 활용한 강의와 증강현실(AR)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문화유산 수호대!-무덤편-」(경기, 한양문화재연구원), ▲매장문화재의 발굴과 복원의 전 과정을 강의와 체험으로 알아보는 「찾아가는...
새연교 음악분수대 시연서귀포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융복합상품을 새롭게 발굴하여 관광 위기를 극복하고 웰니스 관광을 선도하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 시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1~3코스를 개장하여, 현재 연 16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영올레'는 작년 9월 한국관광공사의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데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되는...
서귀포 치유의 숲서귀포시는 민선 7기 후반기‘모두가 누리는 포용성 높은 산림복지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휴양시설 정비 등을 통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 치유의 숲, 시대가 요구하는 서귀포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서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체류형 웰니스 관광을 위해 코로나19 마음 극복을 위한 ‘위로의 숲’, 취약계층을 위한 ‘치유의 숲 봄!봄!’, 체류형 웰니스 프로그램‘잉태의 숲’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에 있다. 지난 2021년 5월에는‘제1회 웰니스 숲 힐링 주간...
금산군, 월영산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금산군은 제원면 천내리에 위치한 월영산 출렁다리 방문객이 지난 22일 기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4월 28일 개통된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 금강을 45m 높이로 가로질러 산과 강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 금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인삼어죽거리와 인삼약초시장 뢀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군은 출렁다리 조성 및 원골 인공폭포 전망대 설치 등을 계속 전개해 금강 관광 거점을 개발하고 금강 상류의 천혜 자연 여건을 이...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