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정주형 실무 인재 양성 및 강소지역기업 육성 허브 역할 기대 ● 기업·지역·대학이 함께 새로운 지식 생태계 만들어가는 모범 사례로 주목 ▲ 광양캠퍼스 개소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3월 27일(목)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에서 ‘첨단소재 광양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정주형 청년 인재 양성과 첨단소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 체계의 본격 가동을 선언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을 비롯해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정현수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싱어송라이터이자, 치유시선으로도 불리우는 悟仙丈(李桂香)은 2025년 3월 26일 12시 8집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음원을 전세계에 출시했다 만 3년에 일만이천 수 詩를 짓고, 105권 시집 에 담아, 한국기록원에 등재된 시인은, 한국의 명산대천은 물론이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와 칼라파타르 5,550 고지를 등정한 바 있으며, 여고적 부터 걸스카웃 단장 출신 으로, 화랑도 정신을 익혔고, 명상가이며 선도수련가이기도 하다 8집인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충혼 의 특별한, 요청곡이기도 하다고 전한다 ...
● 보행약자 위한 안전한 통학로 확보 ● 광양항 배후도로 확장과 연계한 주민 숙원 해결 ▲보도육교 개통(개통식 사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4일 중마동 진아리채 2차 아파트 앞에 신설된 보도육교의 개통식을 갖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육교는 중마도서관 등 시가지로 진출입하기 위해 왕복 8차로를 횡단해야 했던 진아리채 2차 아파트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설치됐다.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성황교차로~대근사거리)』 설계에 반영되어 총 20억 원의 예산이 ...
● 전문성보다 ‘공공일자리’로 내몰린 현실 ● 60대 이상 진화대가 최전선…안전·전문성은 뒷전 ● 전국 15,000헥타르 불타… 국가위기경보 ‘심각’ 격상 ▲ 경북 안동군 산불 현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국이 산불과의 사투에 빠졌다. 지난주부터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 충북 옥천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해 국가위기경보는 ‘심각’ 단계로 격상됐고,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는 그 규모부터 심각하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