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육동한 시장은 상중도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거꾸로 그 자연생태를 파괴하는 콘크리트 대형건축물인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에 지으려 하고 있다. 더구나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시대 유적지에 지으려 하고 있다. 이것은 역사유적과 자연을 파괴하는 매우 잘못된 행정이다.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유적지는 청동기시대 집터 200여기, 각종유물 130여 박스, 국내 최초로 발견된 석제 검파두식 등이 발굴된 매우 귀한 선사시대 마을유적지이다. 따라서 국가사적지로 지정될 가치있는 보...
▲4월 이장단 회의 참석(소장 경감 문진주)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 광영파출소(소장 경감 문진주)는 4. 10.(목) 10:00 옥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4월 중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관내 치안상황설명 및 최근 빈발하는 전화금융사기범죄와 음주운전, 빈집털이 절도,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문진주 파출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매년 줄어들지 않는 전화금융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최근 발생한 사례 위주의 대처 방법을 설명하면서 꾸준한경각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주경노(朱京老, 1830∼1894)의 증손자(曾孫子) 주영채(천도교 교명 : 주선원) 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을 모시고 인터뷰를 나눴다. 참여자 주경노는 1891년경 동학농민혁명 당시 전라도 무안(務安)을 거점으로 활동했던 배상옥(裵相玉 : 1862∼1894) 대접주에게 1891년경 [동경대전(東經大全)] 필사본을 받아 탐독(耽讀) 후 동학(東學)에 입도, 혁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증손자 주영채는 1994년 봄 유족회 창립 때부터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에 적극 참여하였고, 현재 전국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직후, 세계 각국 정상들과 주한대사, 국제기구 수장 등 100여 명의 주요 인사에게 서한을 발송했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의 서한은 엘 고어 미 전 부통령, 헹 스위 킷 싱가포르 부총리 등 해외정상,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 대리 등 주한대사들과 사라 샌더스 아칸소주지사 등 자매·우호 교류 지역 주지사,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 및 파티 비롤 IEA사무총장을 비롯한 국제기구 수장 등 전 세계 49개국 100여 명의 인사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