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수)
치매와 노숙인은 시로서도 다소 무거운 주제라서 노래로서도 무거운 것을 싱어송라이터 오선장은 역설적으로 해학적으로 담담하게 부른다 치매는 어머님께 바치는 헌정곡으로 작곡 했기에 치매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면 모든 기억이며 아름다웠던 순간들까지 잃어버리고 싶었을까? 하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시원하고 편안할까로 노래했다 " 치매 " 가사입니다 얼마나 얼마나 행복할까 돌아 올 그 길을 잃어버린다는 것 살아 온 그 길을 잊어버린다는 것 한 가슴 안고 살아 온 길 한 가득 지고 온, ...
전세계 음원발매 후 싱어송라이 터로 변신한 그녀는 다음 곡으로 위대한 나의 발레여 (Great my ballet)로 한.영어버전으로. 자신의 재기를 알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살면서 어쩌다 보니 가슴속에만 담고 있는 깊은 소리들을 세상밖으로 꺼집어내는 용기를 주는 뜻의 2집 노래는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인생의 회한, 슬픔, 한 같은 정서를 처연하게 전달하기에 제격이다 지나간 청춘에 대한 씁쓸함과 이를 이겨내고 세월앞에 다시 굳건히 일어서 도전정신을 불태운다는 내용의 곡. 위대...
오선장(본명 이계향)시인은 50대 늦은 등단으로 일만이천수의 詩를 짓고, 105권 시집에 담아 한국기록원에 "최단기간 최다시작"으로 등재되어 있는 시인이기도 하다.그후 대작품을 만든 후 에너지를 다 쏟아 부은 댓가를 5년간 코에 피냄새가 나서 숨을 쉴 수 없는 혹독한 생사의 기로에서 헤매다 하늘의 도움으로 회복되어 가던 중지극정성 기도 응답으로 시로 노래를 부르라는 뜻을 받고서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들이 2022년 3월부터 신곡 1집부터 5집까지 총 7곡 작곡된 것이다 1집 술보다 더 독한 세월 지난 3월 28일에...
여름철을 맞이하여 수상사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을 통하여 인명구조기술 및 응급처치 훈련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수상인명구조원 신규과정을 개최하였다. 수상활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직업인 수상인명구조원은 수상에서의 위급 상황 발생시 익수자를 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한 후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초동 단계부터 심폐소생술 등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응급처치까지 시행해야한다. 인명구조기술은 물에서 훈련을 받고 응급처치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