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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 청년 현장 찾아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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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 청년 현장 찾아 소통의 시간 가져

장영수 장수군수, 청년 현장 찾아 소통의 시간 가져

 

장영수 장수군수가 20일 장수군 청년소통공간 ‘청년마루’에서 ‘장수청년, 묻다’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들과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군수는 이날 청년들과 장수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농업,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실과 문제점, 정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취임 당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청년조례’였으며, 청년의 기준을 어디까지로 둘 것인가 가장 고민을 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장수군 인구현황을 살펴봤을 때 70대 이상 5,600명, 60대 4,300명, 50대 3,600명에서 40대 2,450명으로 급감하고 있어 40대까지 청년으로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장수군의 청년 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군에서 현재 농업에 경험이 부족한 청년과 귀농인들이 쉽게 스마트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설하우스 설치비, 부대시설, 스마트 팜 제어 시스템 구축 등을 신설할 경우 70%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도부터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매월 최대 100만 원씩 3년간 지원하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장수군은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이 인구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장수군에서 농업을 하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귀농귀촌인이나 청년들이 주거할 곳이 없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장수군의 주거부족 문제는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라며 “군에서는 LH와 협의해 내년 장수읍, 장계면에 각각 120세대, 140세대의 임대아파트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임대아파트인 만큼 관내 저소득층, 저소득 청년 등이 먼저 입주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 주거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장수청년 ‘산사공’은 ‘산촌으로 온 뱃사공으로 귀농 귀촌인들을 포함한 청년들이 힘을 합쳐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길을 찾고, 길을 환하게 밝히다’ 라는 의미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장수군 관광두레PD, 전북청년정책포럼단, 동화작가, 청년지역활동가, 교육네트워크 활동가, 청년 가수, 공연기획자 등 장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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